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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주가 전망 코로나 관련주 페노피브레이트

선숭 2021. 8. 1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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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주가가 강세다. 대원제약 주가는 18일 오전 11시 기준 전일대비 20.67%(3,700원) 상승한 2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페노피브레이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 억제 효과를 입증했다는 소식에 대원제약이 상승세다. 대원제약은 세계 최초로 페노피브레이트를 정제로 개발해 생산 중이다. 이날 영국 버밍엄 대학과 킬(keele) 대학, 이탈리아 산 라파엘레 과학연구소,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 공동연구팀은 약리학 전문 국제학술지 '첨단 약리학(프론티어스 약리학, Frontiers in Pharmacology)' 최신호에 실은 논문이 주식시장에 전해졌다. 해당 논문은 미국 FDA 승인 약물 중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 억제 효과가 있는 약물을 선별, 페노피브레이트의 뛰어난 효과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대원제약 주가

페노피브레이트와 페노피브레이트 활성형인 페노피브릭산은 시험관 실험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을 최대 70% 감소시켰다. 또 알파 변이와 베타 변이 바이러스 실험에서도 동일한 효과를 보였으며, 델타 변이에 대한 효과는 현재 연구 진행 중으로 확인 단계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한국파마와 대원제약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원제약은 페노피브레이트 제제를 세계 최초로 정제(상품명 티지페논정)로 개발했다. 지난해 원외 처방액 100억 원을 넘긴 바 있다. 대원제약은 난용성 물질인 페노피브레이트에 콜린염을 추가, 친수성을 높이고 위장관이 아닌 소장에서 약물이 용출되도록 했다. 기존 제제와 달리 식사와 무관하게 목용 가능하고 크기도 작아 복용 편의성도 높은 게 특징이다.

대원제약 주가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표면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숙주세포의 표면단백질인 ACE2(안지오텐신 전환효소2) 수용체와 상호작용을 일으켜 숙주세포를 감염시킨다. 페조피브레이트는 이 과정에서 상호작용을 차단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대원제약은 1958년에 설립되었고, 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신약, 개량신약, 제네릭의약품 등을 국내 병, 의원, 약국을 대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자회사인 대원메디테크 주식회사는 보청기 판매를, 베트남 현지 법인은 의료기기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으로 대표되는 일반의약품 사업, 국내 최초 유기농 인증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장대원을 중심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사업 등을 진행 중이다. 대원제약 시가총액은 4,712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피 364위다. 상장주식수는 21,224,832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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