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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오앤비 주가 전망

선숭 2021. 8. 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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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오앤비 주가가 강세다. 효성오앤비 주가는 6일 오전 11시 기준 전일대비 16.52%(1,850원) 상승한 1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5일부터 나흘간 휴가에 들어갔다. 윤 전 총장 대선 준비 조직인 '국민캠프'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휴가 기간 동안 충청 지역에 머무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치권에선 윤 전 총장의 논산 방문은 '충청 대망론'을 겨냥한 행보 아니겠냐는 관측이 나온다. 윤 전 총장은 서울에서 나고 자란 '서울 토박이'지만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충남 논산, 공주 출신이라 '충청 인맥'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한편 효성오앤비는 윤 전 총장의 부친의 고향이 충남 논산으로 알려지면서 '윤석열 관련주'로 분류돼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효성오앤비는 충남에 본거지를 둔 기업으로 충남 논산에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효성오앤비는 "논산에 토지를 보유한 것은 사실이나 회사의 사업과 윤 전 총장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라고 공시한 바 있다.

효성오앤비 주가

효성오앤비는 농협 계통 유기질비료 납품 부문 선두 업체로서, 주요 제품은 유기질비료인 혼합유박(펠렛), 혼합유기질(펠렛), 유기복합(펠렛), 부숙 유기질, 기능성 바이오제품 등이 있다. 비료의 대부분의 판매는 농협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비료 가격 또한 매년 농협과 공급 가격을 체결하여 소비자인 농업인들에게 공급한다. 매출 구성은 유기질비료 86.23%, 상품 13.71% 등으로 이루어진다. 효성오앤비 시가총액은 1,091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931위다. 상장주식수는 8,490,000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효성오앤비 본사 주소는 충남 아산시 온천대로 1785(신동)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현재 효성오앤비는 중소기업 기본법 제2조에 의한 중소기업이다. 효성오앤비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유기질비료 원료 및 비료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HYOSUNG ONB(PVT) LTD, 비료제조(퇴비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황토영농조합법인이다. 

효성오앤비 주가

국외 계열사 HYOSUNG ONB (PVT)LTD은 2008년 1월 4일에 스리랑카에 설립된 비상장 해외법인으로 유기질비료 제조와 원료조달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당사가 소유한 지분율은 100%이다. 국내 계열회사 황토영농조합법인은 원재료의 원활한 수급을 위하여 2017년 12월 29일에 관계기업의 지분 33.0%(6,600좌)를 인수하였으며, 2018년 7월 31일에 지분 4,000좌를 추가 취득하여 지분율은 53%이다. WTO, FTA 등으로 농산물 시장 개방화가 확대되면서 친환경 농업을 한국 미래 농업의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함에 따라 친환경 농산물 생산은 1990년대 후반 이후 매년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또한 국민소득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면서 고품질 안전농산물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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