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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엠게임즈 주가 전망 디지털치료제

선숭 2021. 7. 1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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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엠게임즈 주가가 상승세다. 와이제이엠게임즈 주가는 16일 오후 2시 29분 기준 전일대비 23.41%(625원) 상승한 3,2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가 290억 원을 투자해 디지털치료제 개발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와이제이엠게임즈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디지털치료제 개발을 추진 중이다. 지난 15일 과학기술정통부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민간이 총 290억 원을 투자해 정서 장애 예방 및 관리 플랫폼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개발되는 디지털치료제는 게임과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챗봇, 인공지능(AI) 등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과잉행동장애(ADHD)와 치매, 뇌전증 등을 예방, 치료,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지털치료제 개발 소식에 관계사 원이멀스와 VR, AR을 활용해 디지털치료제를 개발 중인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와이제이엠게임즈 주가

와이제이엠게임즈는 2004년 5월 21일에 설립되었고 2014년 12월 중 당사의 주식을 한국거래소가 개설한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다. 중국 및 베트남에 생산법인을 두고 있다. 동사는 VR(가상현실) 및 모바일 게임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중국 현지 기업 4개 업체를 중심으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진동모터의 경우 전 공정의 자동화가 어려워 일부 공정은 수작업이 요구되고, 제품 생산부터 출고까지 지속적인 품질검사가 이뤄지는 등 일정 부분의 비용 요인이 존재한다. 와이제이엠게임즈 시가총액은 1,901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586위다. 상장주식수는 57,183,559이며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와이제이엠게임즈 주가

지난 15일 와이제이엠게임즈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3월 관계사 원이멀스가 가톨릭관동대학교 보건의료융합연구소와 함께 디지털치료제 공동 개발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VR, AR을 활용한 디지털치료제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주요 관계사이자 국내 최대 VR 게임 개발사인 원이멀스와 함께 VR 게임과 플랫폼을 개발해 전 세계 10개국 이상 200여 개 스테이션에 VR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또 와이제이엠게임즈는 메타버스 관련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날 한 경제매체는 텐센트가 액션스퀘어에 약 2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하고 4분기 출시 예정인 신작 '앤빌'의 중국 시장 판권을 갖고 배급을 맡을 예정이며, 북미지역은 A사와 협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 관계자는 해당 보도에 대해 "다수의 해외기업과 신작 게임 퍼블리싱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에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제 시작단계인 만큼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며 "특정 기업의 자금 투자와 관련해서도 회사차원에서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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