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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스포츠 주가 전망 전기 자전거

선숭 2021. 7. 1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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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스포츠 주가가 상승세다. 알톤스포츠 주가는 15일 오전 11시 40분 기준 전일대비 10.69%(570원) 상승한 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1분기 알톤스포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7% 증가한 118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950% 급증한 21억 원이다. 알톤스포츠는 호실적 배경에 대해 근거리 출퇴근 및 등교를 위한 대체 이동수단으로 주목받고 국내 여행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반기도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된다. 2분기 및 3분기는 자전거 판매가 늘어나는 성수기이기 때문이다. 안주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분기는 본격적인 자전거 성수기로 전반적인 레저활동도 늘어나는 시즌으로 자전거 판매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며 "빠른 배송 및 AS 등으로 국내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계속 확대되고 있어 자전거 인기몰이는 일시적 현상은 아닌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말했다.

알톤스포츠 주가

1994년에 설립된 알톤스포츠는 레저용 자전거와 전기자전거의 생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주요 목표시장은 전기자전거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이며, 이를 중심으로 공공자전거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1위 자전거 제조회사로써 알톤스포츠가 보유한 디자인 및 제조기술 역량과 제품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일본 및 유럽, 미국 등 선진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 중이다. 알톤스포츠 시가총액은 753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1213위다. 상장주식수는 12,746,297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알톤스포츠는 1994년 8월 세익트레이딩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1월 (주)알톤스포츠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10년 3월 신영해피투모로우 제1호 기업 인수 목적 주식회사(신영 SPAC 1호)가 설립되었다. 2010년 7월 신영스팩1호는 한국거래소에서 개설한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다. 2011년 8월 (주)알톤스포츠와 신영스팩1호는 합병한 후 (주)알톤스포츠의 사명으로 현재까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알톤스포츠 주가

알톤스포츠는 자전거 및 자전거 무품 제조 및 판매 등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기존사업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함은 물론, A/S 강화 및 품질 차별화, 전기자전거를 포함한 S/M(Smart Mobility) 제품을 판매하는 전략을 수립하여 시장에 대응하고자 한다. 알톤스포츠 계열회사로는 주식회사 이녹스, 주식회사 이녹스첨단소재, 주식회사 알톤스포츠, INNOX HONGKONG Co., Ltd., SHENZHEN INNOX MICRONICS Co., Ltd., 알톤(천진)자전거유한공사, 주식회사 아이베스트, GUANGZHOU INNOX ADVANCED MATERIAL Co., Ltd., INNOX ADVANCED MATERIALS VINA Co., Ltd., 주식회사 아이원, 티알에스 주식회사 총 11개 사가 있다. 국내 자전거 산업은 여가생활이 활성화되고 자전거도로 확충과 같은 자전거 관련 인프라 증대와 여러 레저, 건강 등 사회적 인식 변화와 여건 개선에 힘입어 단순한 운동 수단의 의미에서 벗어나 자전거 이용이 레저 생활화되고 있다. 또한, 제품의 수명주기가 갈수록 짧아지고 디자인 및 기술적 발전으로 인해 자전거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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