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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마트 주가 전망 진단키트

선숭 2021. 7. 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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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마트 주가가 상승세다. 바이오스마트 주가는 7일 오전 10시 17분 기준 전일대비 23.36%(1,670원) 상승한 8,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오스마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임상센터에서 민감도와 특이도 모두 갖춘 진단키트를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다. 지난 6일 하루 동안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는 1200명을 돌파했다. 3차 대유행의 정점이었던 지난해 12월 25일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델타 변이 감염자가 416명이 되면서 정부는 델타 변이 확산을 막기 위해 수도권 변이 분석률을 25%까지 확대할 것을 결정했다. 한편, 바이오스마트는 자회사 에이엠에스바이오를 통해 유전자 증폭(PCR) 방식의 코로나 19 진단키트 기술을 보유 중이다.

바이오스마트 주가

바이오스마트와 종속회사는 신용카드 제조업, 화장품 생산, 판매업, 바이오, 진단업,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영위한다. 한생화장품, 라미화장품, 오스틴제약, 시공사 등 7개사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2020년 말 기준 매출은 신용카드 제조 부문 31.9%, 의약품 34.4%, 서적 16.8%, 진단키트 5.9% 등으로 구성된다. 여주와 안산 등에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바이오스마트 시가총액은 1,752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618위다. 상장주식수는 20,087,800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바이오스마트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한생화장품, 라미화장품, 에이엠에스바이오, 직지, 보나뱅크, 오스틴제약, 시공사가 있다. 바이오스마트는 국내 신용카드 제조분야에서 선구자적 역할을 해온 업체로써, 신용카드 제조, 발급기, 카드발급 용역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새로운 기술 및 신상품 개발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고, 국내 IC카드와 스마트카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바이오스마트 주가

한샘화장품은 50년 전통의 한방화장품 제조, 판매업체로서 화장품의 제조 및 유통을 하고 있다. 마사지 샵인 레드클럽 인수를 통하여 토탈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화장품 OEM/ODM 및 해외 수출과 에스테틱 프랜차이즈 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영업, 마케팅, 상품기획, 연구개발, 생산의 전 프로세스를 수행할 수 있는 조직 체계를 확보한 화장품 회사다. 라미화장품은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케어 제품 등 약 500여 품목의 화장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고, 제약 사업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아름다움에 결합시켜 피부에 안정적인 고품질의 화장품을 개발하고 있다. 에이엠에스바이오는 DNA칩 및 유전자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바이오업을 영위하는 회사이며, 코로나 진단키트를 개발하여 2020년 7월에 식약처 판매 승인을 받았다. 직지는 프린팅 장비 제조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이며 오스틴제약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 전문 회사다. 보나뱅크는 주류 결제 시스템 구축 및 RFID(스마트 태그) 개발 및 공급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이며 시공사는 도서출판 및 콘텐츠를 개발 판매하고 있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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