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텍시스템 주가 전망 유상증자 발행가액

콤텍시스템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콤텍시스템 주가는 7일 오전 10시 27분 기준 전일대비 26.75%(305원) 상승한 1,4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콤텍시스템은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이 보통주 1주당 840원으로 결정됐다고 공시하며 상승세를 보인 바 있다. 콤텍시스템은 네트워크 통합 및 시스템 통합과 유지, 보수 사업을 중심으로 구성, 신규사업 아이템 발굴, 산업별 맞춤형 솔루션 개발, 조달 나라장터몰 사업 아이템 확대, 솔루션 파트너와 사업 협력 모델 등을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한편 콤텍시스템의 유상증자 확정 발행가액은 오는 8월 9일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5,320만 주 신주를 찍어 446억 8,800만 원이 자금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는 역대 유상증자 중 최대 규모다.

콤텍시스템 주가

콤텍시스템 측은 "클라우드 사업을 위한 장비구매자금, 클라우드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직원 채용 인건비에 유상증자 자금 54%를 사용할 예정"이라며 "나머지 46%는 사업에 필요한 장비 확보를 위해 발생한 외상값(외상매입금)과 콤텍시스템이 발행한 사모사채를 상환하는 데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콤텍시스템은 IT 서비스 사업분야에서 네트워크 통합(NEtwork Integration) 및 시스템 통합(System Integration)과 유지, 보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금융권 분야 네트워크 통합 및 다양한 솔루션 제공에 따른 네트워크 통합(NI) 전문기업에서 최근 가상화 기술을 기초로 하는 네트워크 가상화 구축, 서버 가상화 구축, 스토리지 가상화 구축 사업과 이를 기반으로 하는 클라우드 환경 및 데이터센터 구축 분야로 사업 역량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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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클라우드 솔루션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대규모 클라우드 센터 구축사업을 수주하기도 했다. 또한 가상화 기술을 응용한 소프트웨어 정의 기반 네트워크, 서버, 스토리지 기술을 활용해 금융, 기업 분야에 차세대 데이터 센터 구축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금융권 차세대 구축 사업, 금융권 SDN 부분 초기 시장 선점 등 유관 사업분야인 클라우드, 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SI 사업 등이 있다. 콤텍시스템은 1983년 8월 18일에 설립되었으며, 1997년 2월 12일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다. 네트워크 통합(Network Integration) 및 시스템 통합(System Integration)과 유지, 보수 사업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규사업 아이템 발굴, 산업별 맞춤형 솔루션 개발, 조달 나라장터몰 사업 아이템 확대, 솔루션 파트너와 사업 협력 모델 등을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가고 있다. 콤텍시스템 시가총액은 950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피 875위다. 상장주식수는 67,851,466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