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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엠 주가 전망 이낙연 관련주

선숭 2021. 7. 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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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엠 주가가 상승세다. 코디엠 주가는 6일 오후 12시 5분 기준 전일대비 21.18%(68원) 상승한 389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디엠은 이낙연 관련주로 언급됐다. 코디엠이 이낙연 관련주로 떠오른 이유는 이낙연 전 대표의 동생인 이계연 씨가 사내이사로 선임했던 삼부토건의 대주주로 있는 곳이 코디엠이기 때문이다. 리얼미터가 JTBC 의뢰로 지난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전 대표는 12.5%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33.9%)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26.3%)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지난달 29일 이낙연 전 대표는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단일화에 대해 "생각이 비슷한 사람이라면 어디서나 뜻을 함께 모을 수 있다. 당연히 나에게도 해당되는 문제"라고 말했다. 다만 '반() 이재명 연대' 가능성에는 "그런 목표를 갖기야 하겠느냐"며 선을 그었다.

코디엠 주가

코디엠은 1999년 7월 설립되어 반도체 장비, LCD 장비 및 유기발광다이오드 장비의 제조 및 판매 등을 영위하고 있다. 코디엠의 주력 제품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의 경우 주로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세메스와 삼성디스플레이에 판매하고 있으며, 파이프라인 발굴과 바이오 플랫폼 구축을 신규 사업으로 계획하고 있다. 매출 구성은 반도체 85.56%, 기타(단열재 등) 14.44%로 이루어져 있다. 코디엠 시가총액은 1,034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1014위다. 상장주식수는 263,233,774이며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코디엠 주가

코디엠은 이낙연 관련주로 꼽힌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지난 5일 "중산층 경제를 만들겠다. 중산층을 70%로 늘리겠다"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유튜브 '이낙연TV'를 통해 공개한 출마 선언 영상에서 "10년 전 65%였던 중산층이 지금 57%로 줄었다. 중산층이 두터워야 불평등이 완화되고 사회가 위기에 강해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슬로건 아래 5가지 국가 비전을 미래 대한민국 청사진으로 제시했다. 5대 비전에는 중산층 경제와 함께 'NY(낙연) 노믹스'의 구심점인 신복지, 헌법 개정, 연성 강국 신외교, 문화강국이 담겼다. 이낙연 전 대표는 "우리는 김대중 정부 이래 복지를 본격 추진해 왔지만, 아직도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생활을 하지 못하는 국민이 계신다"며 "누구나 인간으로서의 최저한의 삶을 보장받아야 한다. 그것이 신복지의 출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금수저, 흙수저가 세습되지 않아야 한다"며 "일자리와 세제, 복지가 계층이동을 더 활발하게 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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