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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과 크라운제과우 크라운해태홀딩스 주가 전망

선숭 2021. 7. 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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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과 크라운제과우 크라운해태홀딩스 주가가 일제히 상승세다. 2일 오전 11시 5분 기준 크라운제과 주가는 전일대비 1.53%(200원) 상승한 13,250원에 거래되고 있고, 크라운제과우 주가는 19.28%(3,750원) 상승한 2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라운해태홀딩스 주가는 1.34%(150원) 상승한 1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라운제과는 윤석열 관련주로 언급되는 종목이다. 크라운해태홀딩스 그룹주는 윤석빈 크라운제과 대표이사가 윤석열 전 총장과 윤 씨 종친이라는 이유에서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지난달 29일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발표하며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함에 따라 범야권 대선주자들의 시간도 더욱 빨라지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이날 오후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정치참여 선언을 통해 검찰 윤석열에서 정치인 윤석열로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에 나섰다. 

크라운제과 크라운제과우 크라운해태홀딩스 주가

윤석열 전 총장은 이날 '공정과 상식으로 국민과 함께 만드는 미래' 정치참여 선언문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국민 보호 등 헌법 정신과 공정과 정의, 상식의 가치 등을 담아 대통령 선거 출마 의지와 정권 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석열 전 총장은 "저 윤석열은 살아남은 영웅들 국가에서 버림받은 분들과 함께 시대와 세대 관통하는 공정 가치 세울 것"이라며 밝혔다. 이어 "경제 상식 무한 소주성, 세계 일류 기술 사장시킨 탈원전 정책, 청년 세대 엄청난 미래부터 떠안고, 국민 갈라 치기로 나라 근간을 무너뜨렸다"며 "이 정권이 저지른 무도한 행태 나열하기도 어렵다"라고 비판했다. 윤석열 전 총장은 "자유가 빠진 민주주의는 '진짜 민주주의'가 아니고 '독재'"라면서 "도저히 이 정권을 두고 볼 수 없다"라고 말했다.

크라운제과 크라운제과우 크라운해태홀딩스 주가

크라운제과는 2017년 인적 분할로 설립되어 분할 전 회사인 크라운제과홀딩스가 영위하던 사업 중 식품제조 및 판매를 담당하는 식품사업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주요 4대 제과업체로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이며, 주요 제품으로는 초코하임, 쿠크다스, 뽀또, 미니쉘, 빅파이 등이 있다. 서울에 위치한 본사를 포함하여 국내에 총 3개의 생산공장(대전, 진천, 아산)과 각 시 군의 물류창고 등에서 사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크라운제과 시가총액은 1,659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피 699위다. 상장주식수는 12,523,850이며 액면가는 1주당 200원이다. 크라운제과우 시가총액은 178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피 1221위다. 상장주식수는 773,560이며 액면가는 1주당 200원이다. 크라운해태홀딩스는 2017년 3월을 분할기일로 하여 식품사업부문인 크라운제과를 설립하고, 분할 존속회사인 동사는 크라운해태홀딩스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주요 수익은 CROWN 브랜드의 사용자로부터 수취하는 브랜드 사용수익, 경영자문 제공을 통한 경영자문 수익, 자회사 등으로부터 수취하는 배당금 수익이다.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된 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은 음식료품 제조 및 판매업, 임업 및 부동산 임대업 등이 있다. 크라운해태홀딩스 시가총액은 1,678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피 693위다. 상장주식수는 14,847,374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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