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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타 주가 전망

선숭 2021. 6. 3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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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타 주가가 상승세다. 부스타 주가는 30일 오전 11시 36분 기준 전일대비 20.24%(1,490원) 상승한 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스타가 국내 폐기물 전문업체 KG ETS와 폐기물 처리 사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본격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부스타는 전일 KG ETS와 폐기물 처리 사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부스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폐기물 처리 관련 산업용 보일러 공급 및 대기오염 물질 정화를 위한 첨단 공장 설립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특허와 전매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양측과 공유할 계획이다. 최근 코로나 19 영향으로 각종 의료 폐기물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 앞서 부스타는 작년 3월 제4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대기환경설비 사업 및 환경전문공사업을 정관에 추가한 적 있는데, 정관 목적을 실 사업으로 전개하는 것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부스타 주가

부스타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로열티 수익을 통한 수익성 확대에 이어 향후 5년간 공동 사업을 통한 지속성장의 근간을 만들 수 있게 됐다"며 "국내 시장에서 더욱 공격적인 매출 확대와 해당 제품에 대한 비교우위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스타는 1973년 1월 26일 보일러 제조 및 난방기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산업용 보일러를 생산 및 판매하는 업체다. 현재까지 49년간 산업용 보일러 업계 내에서 최종 소비자들에게 확실한 인지도를 쌓아오고 있으며 "부스타"라는 높은 인지도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부설연구소 인력의 대부분은 동사에 입사하여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어 기술의 기술축적과 이 기술을 바탕으로 한 연구개발의 연속성도 어느 경쟁사보다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스타 주가

부스타 시가총액은 741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1211위다. 상장주식수는 8,404,800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부스타는 1973년 1월 26일 보일러제조 및 난방기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산업용 보일러를 생산 및 판매하는 업체다. 2011년 2월 23일 자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어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부스타 본사는 충북 진천군 이월면 고등 2길 18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부스타의 목적사업은 보일러 제품 제조 및 판매업, 난방기기 판매 서비스업, 수출입업, 정수기 판매 서비스업, 인터넷 사업, 부동산 임대 및 매매업, 냉동기 제조 및 판매업, 신재생 에너지 사업, 도소매업, 목재수입유통업, 펠릿 사업, 농업기계, 냉동용 특정설비, 전자상거래 및 관련업, 온라인 쇼핑 중개업, 보링 그라우팅 공사업, 지하수 개발 이용 공사업, 스팀 펌프 사업, 수축열 공사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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