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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샘전자 주가 전망

선숭 2021. 6. 2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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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샘전자 주가가 상승세다. 빛샘전자는 LED 소자 및 디스플레이 연관사업, 광통신 선로부품사업, 고속철도차량 부품 유지보수사업, PCB 제조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다. 빛샘전자 주가는 23일 오전 11시 51분 기준 전일대비 23.85%(2,050원) 상승한 10,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빛샘전자 주가가 상승하는 명확한 이유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메타버스 관련주로 편입되어 상승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최근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낙연 전 대표가 국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통해 대선 캠프 출마식을 진행하며 메타버스에 관한 관심도가 높아진 상황이다. 

빛샘전자 주가

빛샘전자는 1998년 11월 3일에 LED표시모듈의 제조 및 판매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영문으로는 "Vissem Electronics Co., Ltd."으로 표기한다. 2021년 3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다. LED 소자 및 디스플레이 연관사업, 광통신 선로부품사업, 고속철도차량 부품 유지보수사업을 영위 중이다. 동양텔레콤을 인수함에 따라 PCB(인쇄회로기판)를 제조 판매하는 사업부문이 추가되었다. 빛샘전자 시가총액은 651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1273위다. 상장주식수는 6,230,859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빛샘전자는 지난 4월 강만준 대표와 함께 아들 강명구 부사장이 각자대표를 맡으며 2세 경영을 본격화했다. 이후 솔더 사업부 매출이 급증해 지난 4일에는 수익창출력과 밸류에이션, 수급 매력을 갖춘 최고의 종목으로 꼽혔다. 연결기준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155억 원을 기록했다. 이 중 솔더 사업부 매출은 78억 원으로 급증해 전체 매출의 50.7%를 차지했다. 현재 빛샘전자는 전기전자용 실장에 쓰이는 솔더 바, 솔더 와이어, 솔더페이스트 등 솔더 제품을 생산해 아이마켓코리아 등에 납품하고 있다.

빛샘전자 주가

빛샘전자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솔더바, 솔더 와이어, 솔더페이스트 외 접합재료 제조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는 주식회사 비엔에프코러페이션이 있다. 주식회사 비엔에프코러페이션은 인천광역시 서구 보듬로 176(오류동)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한편 디스플레이 전문 시장조사기관 스톤파트너스에 따르면 미니 LED BLU 디스플레이는 2021년 330만 대에서 2026년에는 4,130만 대까지 10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체 미니 LED BLU 시장의 대부분을 TV 분야가 차지할 것이란 분석이다. 스톤파트너스에 따르면, 2026년 기준으로 TV 분야는 전체 미니 LED BLU 시장의 88%(면적 기준)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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