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

성우테크론 주가 전망 최재형 관련주 고향

선숭 2021. 6. 22. 09:30
반응형

성우테크론 주가가 상승세다. 성우테크론은 지난 21일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하며 22일까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성우테크론은 최재형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성우테크론은 본사가 최재형 감사원장의 고향과 밀접하게 위치하고 있다는 이유로 관련주로 편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최 원장이 이미 대선에 출마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주식시장에서는 관련주를 찾는 움직임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오픈베이스, 한세엠케이, 영화금속이 상한가를 달성했고, 이루온, 피피아이, 한일단조, NH에탄올 등의 종목들도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모두 회사 인물이 최재형 원장과 동문이라는 이유, 회사 소재가 최 원장의 고향이라는 이유 등으로 급등했다. 성우테크론은 반도체 검사장비의 제조 및 반도체 부품 제조를 주업으로 하고 있다.

성우테크론 주가

성우테크론 주가가 22일 오전 9시 21분 기준 전일대비 14.44%(910원) 상승한 7,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우테크론은 1997년 4월 설립되어 반도체 검사장비의 제조 및 반도체 부품 제조를 주업으로 하고 있고 2001년 1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다. 성우테크론 주요사업의 내용은 부품사업부문, PCB 사업부문, 장비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우테크론의 종속회사에 포함된 회사가 영위하는 사업은 반도체 구성 재료인 IC, TR제품 등의 리드프레임 제조업, 전기전자 부품 제조 및 조립업, 반도체 관련 제조 설비업, 부동산 임대업이 있다. 성우테크론 시가총액은 693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1234위다. 상장주식수는 9,586,649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성우테크론 본사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대로 1144번 길 55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성우테크론은 본사가 최재형 감사원장의 고향과 밀접하게 위치하고 있다는 이유로 관련주로 편입되었다. 최재형의 고향 역시 경남 창원이다.

성우테크론 주가

성우테크론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성우세미텍(주)가 있으며 TR, IC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성우세미텍(주)는 비상장 기업이며 성우테크론은 성우세미텍(주)의 지분율 87.76%를 보유하고 있다. 성우테크론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주식소유 현황을 살펴보면 박찬홍 대표이사 지분율 19.73%, 하명주 특수관계자 지분율 7.46% 등을 포함하여 총 42%이다. 박찬홍 대표이사의 경력사항은 삼성항공산업(주)에 입사하였고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표창을 수여하였다. 경남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과를 졸업했고 성우정밀(개인)을 창업하였다. 이후 성우테크론(주)법인 전환하였고 이달의 벤처기업인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성우테크론(주)대표이사직을 역임하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