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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엔시스 주가 전망 윤석열 대선 수혜주

선숭 2021. 6. 1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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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엔시스 주가가 상승세다. 정원엔시스 주가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공정경제 공약 구상에 따른 수혜주로 조명받으며 널뛰기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정원엔시스는 기업용 전산시스템의 구축과 통합을 위한 솔루션서비스를 제공하고 전산장비를 공급하는 IT 전문기업이다.

 

정원엔시스 주가

정원엔시스 주가가 18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전일대비 19.07%(675원) 상승한 4,2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원엔시스 주가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공정경제 공약 구상에 따른 수혜주로 조명받으며 널뛰기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정원엔시스는 기업용 전산시스템의 구축과 통합을 위한 솔루션서비스를 제공하고 전산장비를 공급하는 IT 전문기업이다. 주요 취급품목은 서버, 스토리지, 컴퓨터 등 전산장비이며, 현재 한국 HP 등의 국내 총판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1분기 매출액 383억 원, 영업손실 2억 원을 기록했다. 정원엔시스는 전날 오후 상한가를 달성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윤석열 전 총장이 국정능력의 핵심인 경제 분야에서 공정 가치와 맞물린 비전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중소 SI(시스템 통합) 업체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시장에서는 윤석열 전 총장이 공정 경제를 강조하며 대기업 총수 일가의 일감 몰아주기 등 사익 편취 규제를 강화해 공정한 경쟁 기반을 훼손하고 부당하게 총수일가에 부를 귀속시키는 행위 등을 방지하기 위한 '공정경제 3 법'의 규제 기준을 강화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정원엔시스 주가

정원엔시스는 기업용 전산시스템의 구축 및 통합을 위한 솔루션서비스를 제공하고 전산장비를 공급하는 IT 전문기업이다. 정원엔시스의 주요 취급품목은 서버, 스토리지, 컴퓨터 등 전산장비이며 현재 한국 HP 등의 국내 총판 사업을 영위, 또한 기업용 전산시스템의 유지보수 및 정비 시스템도 제공하고 있다. 사업부문은 SI사업(시스템, Appl), 유통, 고객지원(MA) 사업부문으로 구분된다. 정원엔시스 시가총액은 1,314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778위다. 상장주식수는 32,209,292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주)정원엔시스의 전신은 1969년 6월 설립된 (주)정원연탄이다. 1978년 11월 (주)정원으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1997년 (주)정원시스템과 합병하고 (주)정원시스템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2011년 4월 현재의 상호로 변경하였다. 정원엔시스템은 전문 시스템 및 업무분석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시스템 통합(SI) 업체다. 설립 초기 연탄 위주의 연료 사업에서 정원시스템과 합병 후 주력사업을 정보화사업으로 전환했다. 국내 업무에 최적화된 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의 공급과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 데이터 웨어하우스, 솔루션 공급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또한 정부와 지방자체단체, 대학 등을 대상으로 무인 안내 및 증병서 자동발급기와 미국 스토리지 업체인 데이터제너럴의 국내 공급권을 확보해 중대형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SI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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