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산업 주가 전망

배합사료 생산 전문업체 대주산업 주가가 상승세다. 대주산업 주가 상승세는 최근 곡물 가격 변동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이 지난 9일 발표한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배경 및 국내 경제 파급영향 점검' 보고서는 밀, 옥수수, 대두, 식용작물 등 가격이 인상해 가공식품, 외식 서비스 등 소비자물가를 자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주산업 주가

대주산업 주가가 15일 오전 11시 38분 기준 전일대비 11.75%(315원) 상승한 2,99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주산업은 10일을 제외하고 7일부터 14일까지 5% 미만의 낙폭을 나타냈다. 한편 대주산업 주가 상승세는 최근 곡물 가격 변동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이 지난 9일 발표한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배경 및 국내 경제 파급영향 점검' 보고서는 밀, 옥수수, 대두, 식용작물 등 가격이 인상해 가공식품, 외식 서비스 등 소비자물가를 자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주산업은 배합사료의 제조 및 판매 등의 목적으로 1962년 설립되었으며 1992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다. 60여 년간 배합사료 제조업에 전념해온 대주산업은 오랜 노하우로 축적된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우수한 사료 제품을 생산하는 배합사료 전문업체다. 배합사료 시장의 대형화, 집단화된 축산 농가들로 인하여 사료회사들의 경쟁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고객 밀착 서비스와 프리미엄 제품으로 소비자 만족에 힘쓰고 있다. 대주산업 시가총액은 1,060억 원이며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934위다. 상장주식수는 35,392,350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대주산업 주가

야권 유력 대선주자로 꼽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여런조사에서 선두를 이어가면서 세종시 관련주가 강세다. 1962년 설립된 대주산업은 배합사료 생산 전문업체다. 대주산업은 새만금 개발 인근 지역인 충청남도 천안과 장항에 공장이 있다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세종시 관련주로 엮였다. 건설자재업체 프럼파스트와 차량용 점화장치 제조 및 판매업체인 유라테크도 세종시 관련주로 분류됐다. 윤석열 전 총장은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지지율이 4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머니투데이와 미래한국연구소가 여론조사업체 PNR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일 하루 동안 전국의 유권자 1009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석열 전 총장은 39.1%, 이재명 지사는 26.2%,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3%를 기록했다. 일각에서는 윤석열 전 총장이 대선 행보를 공식화하면 세종시 표심 다지기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윤석열 전 총장은 조부와 부친이 세종시 장군면으로 편입된 과거 공주시 장기면에 살았기 때문에 충청 출신 대선주자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