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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셀 주가 전망

선숭 2021. 6. 1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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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생산 제조 업체 베셀 주가가 강세다. 베셀 주가 급등세는 현대자동차의 에어택시(플라잉카) 상용화 계획 발표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베셀은 정부가 2023년까지 추진하는 자율비행 개인 항공기 국책사업에 한국항공우주(KAI), 현대차와 함께 참여한 바 있다.

 

베셀 주가

베셀 주가가 15일 오전 11시 15분 기준 전일대비 17.32%(840원) 상승한 5,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베셀 주가 급등세는 현대자동차의 에어택시(플라잉카) 상용화 계획 발표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베셀은 정부가 2023년까지 추진하는 자율비행 개인 항공기 국책사업에 한국항공우주(KAI), 현대차와 함께 참여한 바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시간)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 운영책임자 겸 북미 권역 본부 부사장은 '미래차 콘퍼런스'에서 "북미 시장이 오는 2025년까지 에어택시를 상용화할 것이다. 에어택시 시장은 중요한 성장 기회다"라고 밝혔다. 베셀은 2004년 6월 설립된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생산 기업으로 LCD, OLED, 터치패널용 In-line System 및 각종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베셀 장비 전방 산업은 디스플레이 산업이며, 빠르게 변화하는 전방 산업에 맞추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베셀 사업 초기의 LCD 분야에 한정되어있던 사업군을 OLED 및 TSP 분야로 사업분야를 확대하여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베셀 시가총액은 639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1266위다. 상장주식수는 11,192,368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베셀 주가

현대자동차와 우버가 에어택시(플라잉카)를 오는 2025년 상용화한다고 밝힌 가운데 자율비행 개인 항공기 국책사업에 베셀이 현대차와 함께 참여한 사실이 부각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 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 역본 부사장은 14일(현지시간) '미래차 콘퍼런스'에서 "북미 시장에서 오는 2025년까지 에어택시를 상용화할 것"이라며 "에어택시 시장은 중요한 성장 기회"라고 밝혔다. 앞서 현대차는 우버와 2028년까지 에어택시를 공동 개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발표는 기존 목표를 3년 앞당긴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현대차는 지난 2019년 미국 현지에 에어택시 사업부를 설립하고 2025년까지 약 15억 달러(1조 7,000억 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에어택시 상용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베셀의 국책사업 참여 이력이 부각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베셀은 정부가 추진하는 자율비행 개인 항공기 국책사업에 한국항공우주(KAI), 현대차와 함께 참여한 바 있다. 정부가 주도하는 개인 항공기 국책사업은 오는 2023년까지 추진되며 KAI와 현대자동차, 베셀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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