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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테오닉 주가 전망

선숭 2021. 6. 1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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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스테오닉 주가가 시간 외 매매에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5시 30분 기준 오스테오닉은 종가 대비 9.95% 상승한 4,640원에 시간 외 거래되었다. 앞서 오스테오닉은 2건의 Sports Medicine 제품군이 미국 FDA로부터 승인을 획득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오스테오닉 주가
오스테오닉 주가가 10일 오전 9시 13분 기준 전일대비 16.23%(685원) 상승한 4,9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오스테오닉은 2건의 Sports Medicine제품군이 미국 FDA로부터 승인을 획득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8일 공시에 따르면 오스테오닉은 ALL UHMWPE회전근 재건 장치(10종)를 미국 FDA(U.S Food and Drug Ministration)로부터 승인받았다. 또 7일에는 PEEK 회전근 재건 장치(20종) 역시 FDA 승인을 획득했다고 공시했다. 오스테오닉은 "이번 FDA 승인은 미국 내 고객만족을 통해 시장 확대로 이어질 것이며,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관계를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오스테오닉은 2012년 3월 9일에 설립되었으며 골절합용 판 및 나사 등을 개발 및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오스테오닉에서 생산 및 판매하는 제품은 인체에 근간을 이루는 206개의 뼈 중 척추 및 고관절 등의 일부 뼈를 제외한 뼈의 접합, 대체 및 조정을 목적으로 사용된다. 발한 제품에 대해 미국 FDA 및 유럽 CE 등 국가별 인허가를 받았으며 제3 국가 시장개척을 위하여 다양한 국가에서 인허가를 진행하였다.


오스테오닉 주가

오스테오닉은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1000여종에 대해 브라질 ANVISA 승인을 받았다고 지난달 13일 밝혔다. 정형외과용 임플란트는 현재 유럽 CE 인증을 획득해 판매 중이며 미국 FDA는 2021년 말까지 승인 목표를 잡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오스테오닉의 주력제품으로 편리한 식립이 가능한 구조와 임상학적으로 여러 대응을 할 수 있는 스펙이다. 이를 기점으로 브라질을 중심으로 한 중남미 시장을 본격 공략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의 인허가 획득을 기반으로 다른 메인 제품들의 인허가 획득도 수월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로 인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정형외과용 임플란트를 전 세계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글로벌 회사와 접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경외과용 임플란트 400여 종에 대해 미국 FDA, 유럽 CE, 브라질 ANVISA 등 여러 국가에 인증이 승인돼 글로벌 회사인 비브라운에서 오스테오닉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비브라운에서 공급하고 있는 신경외과용 임플란트는 티타늄인 메탈 소재이며 인체에서 분해되는 생분해성 소재인 신경외과용 임플란트 50여 종도 유럽 CE 승인돼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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