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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기업공사 주가 전망(유승민 관련주)

선숭 2021. 5. 3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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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기업공사 주가가 31일 오후 12시 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2.94%(1,310원) 상승한 7,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일기업공사는 주요 사업으로 학교, 병원, 공장, 빌딩, 기숙사, 군부대공사 등 관 및 민간 발주공사를 시공하고 있는 건축공사와 토목공사, F.E.D공사, 임대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종합건설업체다.

 

삼일기업공사 주가

삼일기업공사는 '유승민 관련주'이다. 삼일기업공사는 대표가 유승민 전 의원과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의 동문이라는 이유로 테마주로 엮였다.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나선 나경원 후보가 이준석 후보에 대해 "유승민 후보만 국민의힘 경선 열차에 태우고 떠나는 것 아닌가"라는 우려를 표했고 이준석 후보 측이 즉각 반박했다. 나경원 후보는 31일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이준석 후보 여론이 강세를 보여 단일화가 필요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온다'라는 질문에 "단일화를 위한 논의는 전혀 없다는 말씀을 거듭드린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준석 후보를 두고는 "당 대표 출마 2주 전까지만 해도 '유승민 계 대표 격'이라고 말했다.

1년 여년 전만 해도 '21대 국회에 들어가면 유승민 대통령 만드는 것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라면서 "통합의 그림을 보면 유승민 후보만 국민의힘 경선 열차에 태우고 떠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친한 사람들끼리 정치를 할 수 있는데, 이번에는 특별히 어떤 대선 후보와 친하거나 어떤 계파에 속하지 않은 (사람이) 당 대표를 하는 게 공정하고 중립적인 대선관리가 가능하다"라며 "야권통합의 중요한 덕목"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 후보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나 후보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유승민 계라고 하는 게 실존하는지도 약간 의문이다. 실존한다고 했을 때 그들이 어떤 조직적인 힘을 발휘해서 이준석을 당 대표로 밀어 올릴 수 있는 힘이 있었으면 옛날에 유승민을 대통령 만들었을 것"이라고 맞받았다.

 

삼일기업공사 주가

삼일기업공사는 주요 사업으로 학교, 병원, 공장, 빌딩, 기숙사, 군부대공사 등 관 및 민간 발주공사를 시공하고 있는 건축공사와 토목공사, F.E.D 공사, 임대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종합건설업체다. 삼일기업공사의 핵심사업분야는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시공 사업과 공장, 연구소, 병원, 외국계 기업의 발주공사 등의 건축사업이다. 2020년 기준 시공능력 평가 159위 기업이다. 삼일기업공사의 시가총액은 870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1075위다. 상장주식수는 12,400,000이고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삼일기업공사 매출액은 전년도 기준 646억 9,173만 원이고 본사는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329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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