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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산업 주가 전망(이준석 관련주)

선숭 2021. 5. 3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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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산업 주가가 31일 오전 10시 5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87%(690원) 상승한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보산업은 '이준석 테마주'로 분류되어 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둔 시점, 정치인 테마주 급등 현상으로 분석되고 있다. 삼보산업은 이준석 전 최고위원의 아버지와 관련된 회사다.

 

삼보산업 주가

삼보산업은 알루미늄 합금과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74년 2월 8일에 설립되었으며, 1993년 11월 30일자로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매매 개시되었다. 알루미늄 합금 산업은 대표적인 재활용 산업이며, 재용해를 통해 생산된 삼보산업의 합금 제품은 대부분 자동차 부품 소재용으로 사용된다. 완성차 업계와 알루미늄 부품업계의 성장은 글로벌 경기 변화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또한 삼보산업은 이준석 전 최고위원의 아버지와 관련된 회사다. 이준석 전 최고위원의 아버지는 과거 삼보산업의 자회사인 하이드로젠파워의 법정관리를 맡았다. 이준석 전 최고위원은 지난 26~27일 이뤄진 예비경선 결과, 종합 득표율 1위(41%)를 차지하며 2위인 나경원 전 원내대표(29%)를 크게 따돌렸다.

삼보산업 주가

삼보산업 시가총액은 1,143억 원이며 시가총액순위는 코스닥 876위다. 상장주식수는 38,092,246이며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삼보산업이 이준석 테마주로 여겨지는 이유는 그의 아버지가 삼보산업과 연관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서다. 금융인 출신인 이준석 전 최고위원의 아버지는 과거 삼보산업의 자회사인 하이드로젠파워의 법정관리를 맡았었고, 넥스트아이의 감사위원으로 재직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전문가들은 정치 테마주에 대한 위험을 경고하고 있다. 검증된 기업 실적 등의 자료를 기반으로 한 상승세가 아니고 정치 이슈에 주가가 오르내리는 현상이 이상적인 현상은 아니라는 것이 그 이유다. 삼보산업의 매출액은 전년도 기준 2,999억 3,625만 원이다. 지배기업인 삼보산업 주식회사는 1974년 2월 8일 알루미늄 합금괴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었고, 1993년 11월 30일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으며, 설립 이후 수차례의 증자를 거쳐 제47회 1분기 말 자본금은 2,063백만 원이며, 본사 및 공장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남의로 21번 길 36 마천공단에 소재하고 있다. 종속기업으로는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삼보오토주식회사와 방송 프로그램을 판매하는 (주)씨맥스커뮤니케이션즈가 있다. 한편 이준석 전 최고위원은 1985년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본적은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이다. 현직 국민의힘 노원구 병 당협위원장,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 대표교사, 한국 독립야구연맹 총재, 클라세스튜디오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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