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제6호스팩 주가 전망 상한가

하이제6호스팩 주가가 27일 오전 9시 24분 기준 전일대비 29.91%(670원) 상승한 2,910원에 상한가 거래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날 함께 상승한 종목으로는 삼성스팩4호, 유진스팩6호 등이 있다. 최근 스팩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제6호스팩 주가 

하이제6호스팩의 정식 명칭은 '하이제6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다. 영문으로는 'Hi Special Purpose Acquisition Company VI'라고 표기한다. 설립일자는 2021년 1월 22일이며 존속기간은 최초 모집의 주금 납입일로부터 36개월까지다. 하이제6호스팩의 본사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1(여의도동, 하이투자증권빌딩)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하이제6호스팩은 한국거래소의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후 다른 회사와 합병하는 것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다. 정관상 발행할 주식의 총수는 500,000,000이며 올해 3월 기준일까지 발행한 주식의 총수는 5,407,500주다. 하이제6호스팩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하 “자본시장법”)에 따라 회사의 주권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후 다른 호사와 합병하는 것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그 외 별도의 사업을 영위하지 않는다.

하이제6호스팩 주가

하이제6호스팩의 시가총액은 154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1459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하이투자증권주식회사는 1989년 10월 30일 설립되었고 DGB금융지주를 모기업으로 두고 있는 기업이다. 금융투자업을 주로 하고 있으며 역대 대표이사로는 김경규, 주익수, 서태환, 나효승, 김홍창, 황성호, 하진오, 장성만이 있다. 1989년 강병중 흥아타이어(현 넥센) 회장 등 부산과 경상남도 지역 상공인들이 주축이 되어 제일 투자신탁으로 설립하였다. 1997년 제일제당 그룹이 인수하여 1999년 제일 투자신탁증권과 제일 투자운용으로 분리되었다가 2001년 제일 투자증권으로 변경하였다. 2002년 모기업 제일제당 그룹이 CJ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2004년 CJ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푸르덴셜투자증권 인수를 시도하였으나 무산되었다. 2008년 현대중공업 그룹이 인수하면서 하이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16년 현대중공업 그룹이 지주회사로 전환하면서 하이자산운용, 현대선물과 함께 패키지 매물로 내놓았다. 2018년 DGB금융지주가 인수하여 DGB금융그룹 로고를 변경하고 사명은 유지하였는데 2019년 자회사인 하이자산운용과 하이투자선물은 재매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