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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시스 주가 전망 상한가 메타버스 수혜주

선숭 2021. 5. 2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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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시스 주가가 26일 오후 1시 37분 기준 전일대비 29.95%(3,100원) 상승한 13,450원에 상한가 거래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옵티시스는 오후 1시께부터 가파르게 상승하였다. 또한 옵티시스는 24일부터 이날까지 3 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옵티시스 주가 전망

옵티시스는 세계 최초로 디지털광링크를 개발, 판매했으며 특히 의료영상, 디지털싸이니지, 교육, 방송 등 여러 분야에 신호 손실 없고 선명한 장거리 영상을 전송하는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컴퓨터와 디지털 디스플레이 기기를 포함해 각종 디지털 멀티미디어 기기들 사이에 고속의 디지털 신호를 광전송 모듈을 이용해 전송하는 디지털광링크를 개발 제조했다. 디지털 광링크의 주요 응용시장은 의료 진단장비, 수술장비의 수술 영상 전송 분야 등이다. 또한 코로나 19 사태로 가상세계를 뜻하는 '메타버스(metaverse)'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옵티시스의 디지털광링크 기술이 '메타버스'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되며 덩달아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옵티시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상용화에 성공한 디지털광링크는 대용량 비디오, 오디오 신호를 손실 없이 선명하게 전송하는 기술로 메타버스의 체감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서 꼭 필요한 핵심기술이다. 생생한 메타버스 구현을 위해서는 고화질 영상, 서라운드 실감 사운드를 실시간에 가깝게 손실 없이 초고속으로 전송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메타버스 옵티시스의 초고화질 고용량 오디오 신호 전송기술이 필수적인 만큼 옵티시스의 수혜가 예상된다.

옵티시스 주가 전망

옵티시스는 광링크 개발 핵심기술을 모두 갖춘 세계 유일의 기업으로 오디오, 비디오 광링크 솔루션을 선도하고 있다. 반도체 레이저 기술, 고속 신호 전송기술, 디지털 신호처리기술과 광부품의 정밀 패키징 기술 등의 디지털광링크 핵심 원천기술을 모두 보유한 기업은 세계에서 옵티시스가 유일하다. 옵티시스의 디지털광링크는 메타버스에 필요한 고화질, 서라운드 실감 사운드를 포함한 고용량 영상정보를 전송하기 위한 최적의 기술이다. 이 때문에 고화질 실시간 영상 전송이 중요한 방송계, 의료영상장비에서는 이미 옵티시스의 디지털광링크를 적용하고 그 효과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영화관을 대체하는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장의 성장으로 가정에서도 영화관과 같은 초고화질, 서라운드 사운드 고용량 영상 수요가 성장하고 있는 만큼, 디지털광링크 수요도 동반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옵티시스의 시가총액은 758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1139위다. 상장주식수는 5,636,000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옵티시스의 매출액은 작년 기준 204억 1,090만 원이고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 305 삼부르네상스파크Ⅱ 3층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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