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

코로나 백신 접종예약 순서 현황

선숭 2021. 5. 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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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다음 달 3일까지 70~74세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위한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1947~1951년생이 이에 해당된다. 예약은 온라인 사전예약 누리집이나 질병관리청 감염병 전문 콜센터, 각 지방자치단체에 운영 콜센터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 예약이 어려운 노인은 신분증과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를 챙겨 지자체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직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실제 접종은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같은 날부터 백신 접종을 받게 될 65~69세는 나흘 뒤인 10일부터 예약할 수 있는데 1952~1956년생이 이에 해당한다. 60~64세는 오는 13일부터 예약을 할 수 있고 다음 달 7일부터 접종을 받으며 1957~1961년생이 해당된다.

 

코로나 백신 접종예약 >

코로나 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kdca.go.kr)

 

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

◎5월 : 항공승무원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을 수 있다. 65세~74세 어르신도 위탁의료기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을 수 있다.

6월 : 65~74세 어르신 | 장애인 돌봄 종사자 |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1~2학년) 교사 등 | 만성 신장질환자(투석환자) | 만성 중증 호흡기 질환 |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보건의료인) | 사회 필수인력(경찰, 해경, 소방, 군인 등) 위탁의료기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을 수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현황

3월 4주차에 54세 이상 입원, 입소자 및 종사자 자체 방문하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4월 1주 차 노인 시설(주거, 주/야간, 단기보호),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 특수교육 종사자 및 유, 초중등 보건교사와 어린이집 장애아 전문 교직원 및 간호인력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4월 2주 차에는 장애인 시설(거주, 주간보호)과 교정시설 등 종사자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4월 3주 차 노인요양공동생활 가정과 결핵 및 한센인 거주시설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4월 4주 차에 노숙인 거주 및 이용시설 사용자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완료하였다. 현재까지 1회 차 접종 인원은 3,560,324명이 맞았고 2회 차 접종은 323,505명이 맞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1차 접종의 경우 서울 5.83%, 경기 5.79%, 인천 5.98%, 강원 9.24%, 충북 8.28%, 충남 8.26%, 세종 4.94%, 대전 6.95%, 경북 8.73%, 경남 7.65%, 전북 10.13%, 전남 11.49%, 대구 6.29%, 울산 5.27%, 광주 7.73%, 부산 6.61%, 제주 6.48% 인원이 접종하였다. 2차 접종은 경기 0.41%, 인천 0.79%, 서울 0.5%, 강원 1.19%, 충북 1.16%, 충남 0.71%, 세종 0.92%, 경북 0.58%, 경남 0.58%, 대전 0.53%, 대구 0.55%, 울산 0.96%, 전북 1.08%, 전남 0.96%, 광주 0.81%, 부산 05.4%, 광주 0.81%, 제주 1.26% 인원이 접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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