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영화 예능

모범택시 2회 줄거리 재방송 다시보기(+3회) 젓갈도적 이제훈 복수는 속 시원하긴 한데...

선숭 2021. 4. 10. 23:04
반응형

모범택시 2회 예고편

나와 함께 복수하지 않겠나? 드디어 시작된 악당 사냥! "나 젓갈 도적" 이제훈, 젓갈공장 상태로 복수 성공? 이솜, 김의성 통해 수상한 '모범택시' 궁금증 해결?!

 

 

모범택시 2화 줄거리

장성철은 김도기에게 함께 일하자고 제안한다. 김도기를 무지개 택시 회사의 비밀 장소로 데려가는 장성철. 생경한 장면에 도기는 넋을 놓고 비밀의 장소를 바라보고. 그런 김도기에게 장성철은 부조리에 맞서 함께 싸우자고, 복수하자고 제안한다. 

 

강마리아/게임기는 플레이되고, 모범택시와 함께 복수가 시작된다. 김도기는 젓갈 공장으로 출동한다. 해커 고은은 그런 도기를 백업한다. 낯선 도기를 보고 누구냐며 버럭 화를 내는 젓갈 공장 사장. 도기는 익살스럽게 답한다. "젓갈 사러 왔습니다만." 사장은 도기에게 사과하고 손님 대접을 하는데. 젓갈을 사는 계약은 속전속결로 이루어진다. 한편, 젓갈에 구더기가 피어있는데. 구더기 핀 젓갈은 군부대와 학교, 공장 직원들에게 넘긴다. 젓갈 공장의 부정행위는 이게 끝이 아니었다. 직원들의 보험이 가입되어 있었는데 수령인은 젓갈 공장 사장이었다. 그리고 그 일에는 마리아를 공장에 소개해 준 사회복지사가 연루되어 있었다. 

 

백사장/장성철은 백사장에게 돈을 주고 조도철의 상태를 확인하는데. 조도철은 감금된 상태에서도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었다. 조만간 더 데려올 것이라는 말을 남기고 장성철은 떠난다.

 

 

젓갈 공장/도기는 젓갈을 찾으러 오는데 젓갈은 도난당해 납품할 수 없는 상태였다. 사장 부하는 연신 사과를 해대는데, 도기는 용서하고 구매 물량을 추가하기에 이른다. 다음으로 도기는 부패한 남자 경찰을 뒤따라간다. 

 

강하나/강하나는 조도철이 마지막으로 탔던 택시의 흔적을 발견한 현장으로 출동한다. 안에 타고 있던 사람 없었냐고 묻는데, 전자발찌와 가방만이 남아있다는 답을 듣는다. 택시 기사가 조도철과 한패이거나, 택시 기사가 조도철을 납치했거나 둘 중 하나인 상황. 선배 조진우는 강하나에게 전화해 당장 돌아오라고 역정을 낸다. 강하나는 크게 욕을 먹고, 그 장면을 장성철이 목격한다. 그리고 둘이 대화를 하게 되는데, 강하나는 장성철에게 모범택시에 대해 질문한다. 무사고 경력 10년, 교양 있고 운전 매너가 좋아서 안전 운전을 하며 교통 지도도 함께 할 정도로 경찰과 사이가 좋은 사람. 그런 사람만이 모범택시를 몰 수 있다.

 

젓갈 공장 사장/부하는 연락이 두절되고, 젓갈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게 되는데. 마음이 급해진 사장은 결국 중국산 젓갈을 구매한다. 그런데 그 장소에 도기가 나타나서 사장이 한 짓 그대로 복수한다. 일을 무사히 마친 김도기는 어딘가로 향한다.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긴다.

 

한편 강하나는 조도철 납치 차량의 실마리를 잡는다. 그리고 우연히 김도기와 마주친다.

 

모범택시 재방송 다시보기 시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