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서연탑메탈 주가 전망 윤석열 관련주

선숭 2021. 9. 2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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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탑메탈 주가가 강세다. 서연탑메탈 주가는 23일 오후 12시 3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52%(1,140원) 상승한 8,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연탑메탈은 '윤석열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다. 서연탑메탈의 지주회사인 서연그룹 사외이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같은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출신이며, 서울대학교 법대 동문이라는 이유 때문이다. 서연탑메탈 주가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1차 컷오프 통과 소식이 알려지며 오전장 들어 강세를 보였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 국민의힘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이 예비후보를 11명에서 8명으로 줄이는 경선레이스의 1차 관문을 무난히 통과했다고 밝혔다. 유승민 전 의원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 원희룡 전 제주지사도 2차 예비경선(컷오프) 레이스에 합류했다. 

 

서연탑메탈 주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관련 취재를 하면서 이른바 '경찰 사칭 의혹'을 받아온 MBC 취재진 2명이 검찰로 넘겨졌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MBC 소속 기자 A 씨와 영상 PD B 씨를 공무원 자격 사칭 등 2개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불구속 송치했다. 다만, 지시 및 강요 관련 혐의는 인정되지 않았다. 경찰은 앞서 지난달 19일 이들 취재진 2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취재 경위와 경찰 사칭 여부 등을 확인했다. 한편,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발표한 '군필자 주택청약 가산점' 공약에 대해 "윤 전 총장은 부부가 모두 표절인가"라며 비판을 가했다. 이에 윤석열 캠프 측은 "청년들이 제안한 정책을 다듬어 공약화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유 전 의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후보님, 군 의무 복부가 무슨 직장입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남의 공약을 그대로 '복붙'하면 양해라도 구하는 게 상도의 아니냐"라며 "윤 전 총장은 부부가 모두 표절이냐"라고 꼬집었다.

 

서연탑메탈 주가

윤 전 총장은 이날 외교안보 공약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발표한 병영문화 개선 및 보상대책 확대 방안에는 군 복무 경력 인정 법제화 추진, 군 복무 학점 인정 대학의 전면 확대, 현역병 국민연금 가입 기간 연장 및 소급 적용, 군필자 부동산 청약 시 5점 가점 부여 등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윤 전 총장은 특히 청약가점 부여 방안에 대해 "주택 청약은 가족, 직장을 다 고려해서 한다"며 "군생활도 하나의 직장으로 보고 불이익받지 않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유 전 의원은 지난 7월 5일 미국의 제대군인 지원법(G.I.Bill)을 본뜬 '한국형 G.I.Bill'을 도입하겠다고 공약하면서 군 복무를 마친 청년에게 주택 청약 시 가점 5점을 부여하겠다는 내용을 포함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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