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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유화 주가 전망

선숭 2021. 9. 1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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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유화 주가가 상승세다. 극동유화 주가는 16일 오전 10시 57분 기준 전일대비 16.57%(715원) 상승한 5,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극동유화는 LPG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국내 LPG 가격이 10월에도 오를 것으로 예측된다. 10월 국내 LPG 가격 산정에 영향을 미치는 국제 LPG 가격이 지난 월부터 4개월째 오르면서 인상요인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더불어 11월에 영향을 미치는 10월 국제 LPG 가격도 선물거래시장에서 톤당 40~50달러 안팎 오른 상태에서 거래되고 있어 LPG 가격 인상을 하지 않게 될 경우 11월은 물론 그 이후에까지 인상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 확대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와 함께 열대성 폭풍 니콜라스가 미 멕시코만에 상륙하면서 생산차질에 대한 우려로 국가유가가 오르면서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극동유화 주가

이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 확대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와 함께 열대성 폭풍 니콜라스가 미 멕시코만에 상륙하면서 생산차질에 대한 우려로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동절기를 앞두고 난방용 수요 증가 전망에 국제 LPG 가격은 인하되기보다는 상승 가능성이 앞으로 더 커질 예정이다. 또 환율 인상도 LPG 가격 인상에 영향을 주고 있다. 극동유화는 1979년 12월 설립되어 1991년 1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석유 및 석유류 제품 정제, 생산, 판매, 임가공 및 무역업, 석유화학 제품 원료 및 생산품의 수출입업 등이 있다. 동사는 산업, 기계용 윤활유 생산 등으로 사용 중인 고급 특수유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그 수요는 전반적인 경기의 변동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어 대내외적인 환경 변화에 따른 불안요소가 존재한다.

극동유화 주가

극동유화 시가총액은 1,724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피 679위다. 상장주식수는 34,869,420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극동유화 본사 주소는 경남 양산시 어실로 101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당사는 산업, 기계용 윤활유 생산, 의학, 화장품, 식품용 및 PS가소제로 사용 중인 고급 특수유(유동 파라핀) 등을 생산하는 윤활유 사업부, 부산, 경남권 및 중부지방에 난방 취사용 프로판과 산업용, 차량용 부탄을 공급하는 LPG 사업부, 석유류 도소매업을 영위하는 석유유통사업부 및 아스팔트 등을 판매하는 아스팔트 사업부를 영위하고 있다. 주요 사업의 내용은 석유 및 석유류 제품 정제, 생산, 판매, 임가공 및 무역업, 석유화학 제품 원료 및 생산품의 수출입업, 석유제품, 윤활기유, 윤활유, 화학제품과 그 부산물의 저장, 수송, 보관 및 임대사업, 의약품 원료 및 식품첨가물 제조 판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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