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주가가 상승세다. 진도는 올해 3월 주총에서 선임된 안호봉 사외이사가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법연수원 동기로 알려지면서 윤석열 전 총장 관련주로 분류됐다. 진도 주가 진도 주가가 16일 오전 10시 7분 기준 전일대비 23.3%(1,230원) 상승한 6,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도는 올해 3월 주총에서 선임된 안호봉 사외이사가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법연수원 동기로 알려지면서 윤석열 전 총장 관련주로 분류됐다. 진도는 진도모피, 엘페, 우바(여성의류), 끌레베 홈쇼핑 등 의류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진도모피는 1988년 국내 내수판매를 실시한 이래 현재까지 부동의 1위 모피 브랜드로서 소비자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최고품질의 원피를 사용한 고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