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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주가 전망 윤석열 대선 수혜주

선숭 2021. 6. 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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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주가가 상승세다. 진도는 올해 3월 주총에서 선임된 안호봉 사외이사가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법연수원 동기로 알려지면서 윤석열 전 총장 관련주로 분류됐다. 

 

진도 주가

진도 주가가 16일 오전 10시 7분 기준 전일대비 23.3%(1,230원) 상승한 6,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도는 올해 3월 주총에서 선임된 안호봉 사외이사가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법연수원 동기로 알려지면서 윤석열 전 총장 관련주로 분류됐다. 진도는 진도모피, 엘페, 우바(여성의류), 끌레베 홈쇼핑 등 의류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진도모피는 1988년 국내 내수판매를 실시한 이래 현재까지 부동의 1위 모피 브랜드로서 소비자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최고품질의 원피를 사용한 고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R&D의 확대, 디자인 혁신, CRM 활동의 집중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명품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엘페는 2005년 Trend 한 감성을 지향하는 Trend 세터들을 위한 패션 모피로 론칭되어 이후 다양한 세컨드 브랜드들이 탄생하게 된 계기가 되었으며 영모피, 패션모피라는 새로운 모피 존 형성에 기여하였다.

진도 주가

1992년 국내 론칭 이후 현재 여성복 브랜드 우바는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과 관심 속에 최장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존의 컨셉트인 시니어들을 타겟팅한 엘레강스 타운웨어가 축소되고, 연령에 구애 없는 룩킹에 소비자 니즈가 증가되면서, 론칭 26년 차인 우바는 2012년을 기점으로 변화를 꾀하기 시작, 젊고 참신한 새로운 실루엣과 디자인 변화를 주고 다양한 복종과 제품의 다변화를 통해 신규 젊은 고객 창출로 이어지도록 전력을 다하고 있다. 2006년 "모피의 대중화"를 목표로 삼고 론칭한 브랜드인 끌레베(홈쇼핑)는 그동안 매출과 인지도 면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기록하며 그 사업영역을 더욱 확대해나가고 있다. 당초 국내 GS, 롯데/현대/홈앤쇼핑 채널에 국한됐던 영업망을 2019년 CJ 및 NS홈쇼핑까지 6개 채널로 영업망을 확대하였으며, 인터넷몰, 백화점, 대형마트까지 연/오프라인의 모든 유통망을 전개하고 있다. 론칭 당시 약 14억 원의 매출 수준에서 단기간 내 대폭적인 매출 향상을 실현하였다. 또한 현재 영업 중인 홈쇼핑 채널, 프리미엄 아울렛, 지방 백화점 및 인터넷 유통망의 확대를 통해 매출 신장을 추진하고 있다. 온라인 고객층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고객의 Needs는 날로 다양화, 전문화, 세분화되고 있는 가운데 끌레베는 Fur 제품에 국한되지 않고 토탈패션으로 지향하고자 한다. 진도 시가총액은 810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피 914위다. 상장주식수는 12,447,744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진도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주식소유 현황은 (주)임오파트너스 지분 40.73%, 임오식 대표이사 지분 7.70%를 포함하여 총 50.85%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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