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풍 주가가 상승세다. 원풍 주가는 9일 오후 12시 48분 기준 전일대비 16.82%(1,080원) 상승한 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풍은 산업용 자재 부문에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수출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73년 1월 6일에 설립되었다. 산업용 타포린 및 광고용 플렉스 원단을 생산해 국내 및 해외 60여 개국에 공급하는 것을 주 사업으로 한다. 기존의 아크릴판을 대체할 수 있는 신소재 SIGNFLEX제품을 자체 개발에 성공하여 광고용 원단을 생산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폭의 생산설비를 갖추고 다양한 광고 및 산업용 자재를 국내 및 해외에 공급하고 있다. 원풍 시가총액은 900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1091위다. 상장주식수는 12,000,000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