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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지질 주가 전망

선숭 2021. 9. 1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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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지질 주가가 13일 시간 외 거래에서 5.84%(1,150원) 상승한 20,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동아지질 시간 외 거래량은 126,484이다. 이는 동아지질이 13일 싱가포르 Land Transport Authority와 2652억 7826만 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계양 내용은 Contract CR106 Design and Construction of Loyang Station, Tunnels and Elevated Insfrastruture 공급계약이다. 공시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는 싱가포르 크로스 아일랜드 라인 내 로양(Loyang) 역과 고가 차도 및 철도터널 총연장 2.4km를 설계, 시공하는 CR106 공구를 싱가포르 건설사 워헙(WOH HUP)과 함께 JV로 수주한 것이다. 계약기간은 2021년 9월 14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3030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3146억 4774만 원 대비 84.3% 규모다. 동아지질은 1971년 3월 26일 설립하여 2009년 6월 1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다.

동아지질 주가

주요 사업은 토목분야의 보링 그라우팅 공사, 수중공사, 상하수도설비 공사, 토공사, 비계 구조물 해체 공사, 미장 방수 조적 공사, 철근 콘크리트 공사 등이 있다. 세부적으로 기계식 터널(TBM), 지반개량(DCM), 지하 연속벽, 일반토목, 엔지니어링 부문으로 분류할 수 있다. 동아지질 시가총액은 2,266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피 595위다. 상장주식수는 11,500,000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동아지질 본사 주소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샘로 347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지배회사 및 종속회사는 동업종인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고 주요 사업은 토목분야의 보링 그라우팅 공사, 수중공사, 상하수도 설비 공사, 토공사, 비계 구조물 해체 공사, 철근 콘크리트 공사 등이 있다. 세부적으로 기계식 터널(TBM), 지반개량(DCM), 지하 연속벽, 일반토목, 엔지니어링 부문으로 분류할 수 있다.

동아지질 주가

동아지질의 핵심 경쟁요소는 지반조사-시험-계측-설계-시공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토탈서비스 능력이다. 특히, 토질/암석 시험실 및 시험장비 시스템을 갖추어 지반에 관한 데이터를 오랜 기간 축적, 확보하여 왔고, 공사발주 전에 이루어지는 설계에 참여하여 고객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는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설계와 시공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매출처는 보고서 작성일 기준 삼성물산 13.5%, Penstone 12.8%, 대우건설 9.0%, Boskalis/Penta-Ocean Joint Venture 8.8%, KTC CIVIL E&C 5.1% 등이다. 연결실체는 부채와 자본 잔액의 최적화를 통하여 주주이익을 극대화시키는 동시에 계속기업으로서 지속될 수 있도록 자본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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