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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 주가 전망 원전 관련주

선숭 2021. 9. 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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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 주가가 강세다. 한전산업 주가는 1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전일대비 18.97%(2,200원) 상승한 1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990년 4월 설립된 한전산업은 발전설비 운영, 정비 그리고 전기계기의 검침 송달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석탄취급설비, 환경설비 등 연료환경설비 분야의 운전 및 정비를 담당하고 있으며 국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9년부터 인도, 칠레, 태국 등에 기술인력을 파견하여 정비업무를 수행 중이다. 터빈 보일러 주설비 정비시장에서도 안정적인 업무수행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한전산업 시가총액은 4,499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피 383위다. 상장주식수는 32,600,000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한전산업 주가

한전산업은 전국 화력발전소에서 설비의 운전 및 정비를 주로 수행하고 있으며 주요 거래처는 한국서부발전(주) 등 발전회사와 민간 발전사업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발전설비 운전 및 정비는 당사 매출액의 90%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태양광, 에너지 저장장치(ESS)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거래처는 관급공사 수주와 민간, 신재생 발전 사업자를 대상으로 전체 매출액의 약 7%를 차지하고 있다. 그 이외에도 자원 무역, 부동산 임대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국가 에너지산업 발전은 물론 탄소중립 시대에 맞춰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전산업은 1990년 4월 설립된 이래 발전설비 운전, 정비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해 나가고 있다. 

한전산업 주가

한전산업은 '원전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다. 전날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 관련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4.8% 증가한 2076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산업부 전체 예산은 11조 8135억 원으로 올해보다 5.6% 증액됐다. 한전산업은 1992년 보령화력 연료설비 운전을 시작으로 전국 화력발전소 연료환경설비 운전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갔으며 터빈, 보일러 등 주설비 정비시장에 진출함은 물론 원자력발전소 수처리 시설 운전, 정비사업을 수행하는 등 전국 각지의 발전소에서 전력사업을 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9년부터 인도, 칠레, 태국 등에 기술인력을 파견하여 시운전, 정비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위아 같이 발전소 운영 업무를 수행하며 2021년 반기 기준으로 약 1,455억 원, 회사 전체 매출액의 약 91%를 달성하였다. 아울러 한전산업은 시대적 흐름에 따라 환경을 보호하고 친 자연적인 에너지원 보급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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