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

보광산업 주가 전망(홍준표 관련주)

선숭 2021. 8. 27. 20:03
반응형

보광산업 주가가 27일 시간 외 거래에서 상한가를 기록하여 주목받고 있다. 보광산업은 '홍준표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다. 이는 대표 공약인 밀양 신공항과의 연관성이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은 이날 호남지역 범보수권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18.5% 지지율로 1위를 기록한 것에 대해 "이래도 이것을 역선택이라고 하겠느냐"라고 반문했다. 홍준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호남 20대 남성들의 국민의힘 지지율이 40%에 이루렀다. 여당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1위, 야당에서는 제가 1위"라며 "요즘 호남 사위론 덕을 많이 본다"라고 말했다. 그는 당내 일부 대권주자들이 경선룰에 '역선택 방지 조항'을 넣자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대선 투표를 영남사람만 하나. 그간 호남동행이라고 외친 것은 모두 속임수였냐"며 "좁은 우물 속에 갇혀 큰 세상을 못 보는 일부 사람들이 안타깝다"라고 지적했다.

보광산업 주가

여론조사업체 리서치뷰가 kbc 광주방송, JTV 전주방송 의뢰로 지난 22~23일 광주, 전남, 전북 소재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설문한 결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40.2%,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26.0%, 윤석열 전 검찰총장 7.4%를 기록했다. 홍준표 의원은 4.6%로 4위에 올랐다. 이어 정세균 전 국무총리(4.5%),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2.3%),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1.6%),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1.4%), 최재형 전 감사원장(1.0%)이 뒤를 이었다. 민주당 대선후보 적합도는 이재명 지사 42.4%, 이낙연 전 대표 31.1%, 정세균 전 총리 10.5%로 집계됐다. 민주당 결선투표 가상대결에서는 이 지사가 46.5%로 이 전 대표(35.1%)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보광산업 주가

보광산업은 대한민국 최고의 골재 생산 전문업체를 모토로 건설의 근간이 되는 콘크리트용 부순 골재, 혼합골재, 재활용 아스콘, 일반 아스콘, 레미콘을 생산 판매 중이다. 보광산업의 주요 제품들은 건설공사 토목공사의 기초 원재료들을 매출액 대비 저장비용 및 운반비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보광산업의 주요 제품군은 거시경제지표의 변화보다는 지역적으로 크게 차별화됨에 따라 사업지가 속한 특정지역의 경제상황 건설경기에 더 영향을 많이 받는다. 보광산업 시가총액은 2,693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379위다. 상장주식수는 36,338,727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보광산업 본사 주소는 대구광역시 북구 유통단지로 3길 40(산격동)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당사는 신용평가기관 (주)이크레더블의 신용등급 BBB이며, 신용등급의 평가일은 2021년 4월 4일로 유효 기간은 평가일로부터 1년 2022년 4월 3일까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