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디앤엠 주가가 상승세다. 중앙디앤엠 주가는 2일 오전 11시 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85%(225원) 상승한 1,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앙디앤엠은 상지카일룸의 최대주주가 됐다. 상지카일룸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최대주주가 씨지아이홀딩스에서 중앙디앤엠으로 변경됐다고 지난달 15일 공시했다. 이전 최대주주인 씨지아이홀딩스의 소유비율은 11.61%이며 새로운 최대주주인 중앙디앤엠의 소유 비율은 16.91%이다. 앞서 중앙디앤엠은 상호변경과 함께 부동산 시행 및 컨설팅, 공간 디자인, 분양대행을 위해 부동산 전문 인력을 영입했다. 특히 조경수 전문업체 수프로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소형 스마트팜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중앙디앤엠 주가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힘 입당 후 첫 공개 행보로 2030 공략에 나섰다. 윤 후보는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하우스 카페에서 열린 '상상23 오픈 세미나'에 참석해 싱크탱크 발족을 축하하고 청년들과 만나 한국 사회에 필요한 청년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상상23'은 윤 후보 측 국민캠프에 청년특보로 합류한 장예찬 시사평론가가 공동 출범한 청년 정책 싱크탱크다. 이날 세미나에선 싱크탱크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김원재 전 유엔 사무국 디지털 정책 보좌관의 기조발제에 이어 권미진 에그유니 대표, 오상록 하이퍼리즘 대표의 정책 제안이 이뤄졌다. 권 대표는 '스마트팜'을 주제로 청년 창업농을 지원하기 위한 대출 요건 완화와 공익 직불금 도입을 제안했다. 이어 오 대표는 가상화폐 관련 사업자들의 불확실성을 완화시키기 위해 인재 확보, 인센티브 제도 도입 등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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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발표를 들은 윤 전 총장은 "기존의 법률은 농업이라는 걸 하나의 산업 비즈니스로 보는 것이 아니라 경자유전에만 집착하고 있다"면서 "비즈니스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법 체계의 개정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가상화폐와 관련해서도 "화폐라는 건 가치가 안정적이어야 결제 수단이 되면서 다른 모든 자산에 대한 평가 기준이 된다"면서 "어떻게 화폐가 될 수 있는지에서부터 시작해서 (가치 변동) 현상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제도가 무엇인지 (논의가 필요하다)"라고 화답했다. 중앙디앤엠은 PVC 제품 및 건축자재의 제조와 통신기기 및 장비의 개발, 제조 및 판매와 기타 생활용품 유통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PVC 제품 및 건축자재의 제조 사업은 석유화학 제품을 주원료로 압출, 냉각, 등을 통해 원료를 가공하고, 이후 절단, 랩핑 등의 가공을 거쳐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건축자재 산업은 에너지 절감 및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 확대와 정부의 주택정책 등의 외부환경 변화에 따라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중앙디앤엠 시가총액은 1,087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922위다. 상장주식수는 69,884,557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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