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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미디어 주가 전망

선숭 2021. 7. 2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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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미디어 주가가 상승세다. 가온미디어 주가는 29일 오전 9시 38분 기준 전일대비 17.46%(2,200원) 상승한 1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AI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가온미디어는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8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6%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 늘어난 1393억 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액 2608억 원, 영업이익 158억 원을 기록했다. 2019년 상반기 이후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반기 영업이익이다. 하반기에도 흐름을 이어가면 올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이와 같은 실적 호조는 가온미디어와 자회사 가온브로드밴드의 고른 성장이 지속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가온브로드밴드는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한 솔루션 매출과 이와 결합된 고부가가치군 제품 비중을 확대해 수익성을 크게 높였다. 

가온미디어 주가

회사 관계자는 "불안정한 대내외적 시장 환경에도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 올해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이 가시권내에 들었다"며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XR 사업 분야도 연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회사 가온브로드밴드는 주관사를 미래에셋증권으로 선정하며 2022년 코스닥 시장 상장을 목표로 IPO를 추진 중이다. 가온미디어는 세계 전역을 대상으로 AI 솔루션에 기반한 미디어, 네트워크 장비/SW, 모바일 IP/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제품의 주요 원재료는 메인 칩(Main Chip), 하드디스크(HDD), 튜너, 플래시 메모리(Flash Memory), 메모리(SDRAM), 회로기판(PCB), 그리고 전원 공급장치(SMPS) 등이다.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주력 시장은 국내외 방송 통신 사업자 시장이다.

가온미디어 주가

가온미디어 시가총액은 2,330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467위다. 상장주식수는 15,851,946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가온미디어는 세계 전역을 대상으로 AI솔루션, OTT, 네트워크 솔루션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주력 시장은 국내외 방송통신 사업자 시장이다. 지배회사인 가온미디어는 OTT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AI 솔루션이 결합된 AI 디바이스를 주력으로 공급하고, AI, 5G 기술력을 바탕으로 XR(eXtended Reality, 확장 현실) 부문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가온미디어(주)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12개사이다. Kaon Middle East FXE, Kaon India PVT Ltd., KAON DO BRASIL INDUSTRIA ELECTRONICAL LTDA, KAON Media Japan KK., KAON MEDIA DE MEXICO, Nextsolutions, Inc., KNL Internatilnal B. V., KAONMEDIA SINGAPORE PTE., 뉴스타가온제일차(주), 가온솔브(주), 모비케이(주), 가온브로드밴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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