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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애강 주가 전망

선숭 2021. 7. 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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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애강 주가가 상승세다. 정산애강 주가는 1일 오후 2시 35분 기준 전일대비 22.13%(550원) 상승한 3,0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일성건설과 범양건영, KD, 덕신하우징, 다스코 등이 급등했다. 기본 주택공급 확대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정산애강도 이재명 공공주택 정책 관련주로 합류했다. 올 상반기 국내 증시에서 이스타코가 급등한 여파로 공공주택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결과로 보인다. 정산애강은 1990년에 설립된 배관재 제조판매 기업이다. 본사는 충주에 소재하고 있으며, 1993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다가 2002년 상장 취소 후 2006년 코스닥시장에 재상장하였다. 주요 사업으로 PB배관재의 급수급탕용 및 난방용 배관재와 CPVC의 소방 배관재를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PB배관재는 우수한 특성으로 APT뿐만 아니라 일반주택에서의 채택도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그 사용범위도 급수용에서 난방용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정산애강 주가

정산애강 시가총액은 1,569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669위다. 상장주식수는 51,794,579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정산애강 연결대상 종속회사로는 합성수지 제품 도매업을 영위하고 있는 북경대한애강상무(유)가 있으며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다. 정산애강은 주택, 사무실, 공장, 온천 등에 온수, 가스 등을 공급하여 필요로 하는 기능을 구현하게 하는 배관재 사업을 영위하고자 1990년 1월 22일에 설립되었다. 급수급탕용 및 난방용, 소방용 배관재 등 설비 배관 자재를 제조 판매하는 건설환경사업부문과 전자 전지 스크랩, 슬러지, 촉매 등에서 귀금속을 추출하여 재활용하는 비철금속의 재생사업의 환경자원사업부문으로 구성되었으나, 현재는 건설환경사업부문만을 영위하고 있다. 정산애강은 2015년 7월 8일 이사회 결의를 통하여 환경자원사업부문에 대하여 영업을 중단하였으며, 환경사업부 관련 손익사항은 중단 영업손익으로 계산하고 있다. 

정산애강

정산애강은 현재 태광실업(주)의 계열회사다. 태광실업(주)의 기업집단에는 총 34개의 계열회사가 있으며, 당사와 휴켐스(주)를 제외하고 모두 비상장회사다. 정산애강의 최대주주는 태광실업(주)로 지분율 47.53%를 보유하고 있다. 태광실업 대표이사는 박주환으로 지분 49.53%를 보유하고 있다. 정산애강의 최대주주인 태광실업(주)은 1980년 12월 30일 설립하였으며,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대로 2635번 길 26에 본사를 두고 있다. 태광실업은 신발류 제품/혁신 생산공법의 개발 및 해외 현지법인으로부터 생산되는 신발 완제품의 판매를 주요 영업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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