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B&Co 대림비앤코 주가 전망

대림B&Co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림B&Co 주가는 1일 오후 12시 40분 기준 전일대비 12.31%(960원) 상승한 8,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트렌드가 주방에서 욕실로 전환되며 대림B&Co의 수혜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대림B&Co는 욕실 리모델링 점유율 1위 업체다. 지난 2017년 3조 원이었던 욕실 시장규모는 지난해 4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자들은 특히 연초 주택 착공의 가파른 증가 및 주택 공급 확대 기조로 건설 및 건자재 투자 빅 사이클(Big Cycle)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대림B&Co 시가총액은 1,457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피 741위다. 상장주식수는 16,672,240이며 액면가는 1주당 1,000원이다. 

대림B&Co 주가

대림B&Co는 요업제품의 생산 및 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68년 9월 20일 재단법인형태로 설립되었으며, 1992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다. 위생도기, 기타 욕실 건자재 및 서비스 등을 생산, 공급, 판매하는 욕실 관련 건축자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건설회사, 대리점, 거래처, 소비자 등에 공급, 판매하고 있다. 2018년 9월 계열회사 흡수합병을 통해 욕실 관련 상품, 생활가전제품의 렌탈 및 서비스업도 영위하고 있다. 욕실 관련 건축자재 산업은 건설경기 중 특히 주택건설경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최근 주택건설경기는 세계경제 악화와 국내 가계부채 증가 등 대내외적인 요인으로 인해 침체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연결실체는 이를 현명하게 극복하기 위해 판매처 다변화 및 제품 혁신, 사업영역 확대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림비앤코 주가

대림비앤코 연결대상 종속회사로는 무역업 및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는 Daelim B&Co(Shanghai) Co., Ltd, 헬스케어, 미용관련 개발, 제조, 판매 및 자문업을 영위하고 있는 아도바이오(주)가 있다. Daelin B&Co(Shanghai) Co., Ltd는 2012년 5월 중국 내 매출 확대를 위한 무역업 및 판매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상장회사이며, 당사의 지분율은 100.0%이다. 아도바이오(주)는 2015년 5월 헬스케어, 미용 관련 개발, 제조, 판매 및 자문 등의 사업목적으로 설립된 비상장회사이며, 현재 당사의 지분율은 61.2%이다. 대림비앤코는 요업제품의 생산 및 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68년 9월 20일 재단법인형태로 설립되었으며, 1992년 12월 발행주식을 한국거래소가 개설하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주권상장법인이다. 대림비앤코 본사는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공단로 52 (양곡동)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