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

백산 주가 전망 윤석열 관련주 남기춘

선숭 2021. 6. 30. 12:58
반응형

백산 주가가 상승세다. 백산은 '윤석열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다. 백산은 지난 3월 26일 회사의 주주총회에서 과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특별변호인을 맡은 남기춘 변호사가 사외이사로 선임되었다고 공시했다. 따라서 '정치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남기춘 변호사는 1960년 3월 출생이며 올해 3월 26일 임기를 시작하였다. 임기는 3년이며 주요 경력은 서울대학교 법학과 학사, 제9대 서울서부지방검찰청 검사장, 현 변호사(법무법인 다전)이다. 한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아내 김건희 씨가 시중에 돌고 있는 이른바 '윤석열 X파일' 내용에 대해 처음으로 언론을 통해 해명에 나섰다. 김 씨는 30일 인터넷 매체 뉴스 버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다 가짜로 판명 날 것이다. 거짓은 오래가지 못한다"라고 했다. 뉴스버스는 김 씨가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해 해명하면서 스스로 사적인 부분과 관련한 소문을 언급해가며 입장을 밝혔다고 했다. 김 씨는 전날 오후 뉴스버스와 진행된 40여 분간의 전화 통화에서 격앙된 목소리로 "억울하다" "속상하다" "기가 막히다"는 말을 여러 번 반복했다고 한다.

백산 주가

김씨는 서울 강남의 유흥주점 접객원 '쥴리'로 일하며 검사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어왔고, 윤 전 총장을 유흥주점에서 만났다는 소문에 대해 "제가 쥴리니 어디 호텔이니 호스티스니 별 얘기 다 나오는데 기가 막힌 얘기"라고 했다. 그는 "(소문에는) 제가 거기서 몇 년 동안 일을 했고 거기서 에이스(최고)였다고 하더라"며 "그런데 저는 그런 미인파가 아니다"라고 했다. 김 씨는 "제가 쥴리였으면 거기서 일했던 쥴리를 기억하는 분이나 보셨다고 하는 분이 나올 거다. 제가 그런 적이 없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게 가려지게 돼 있다"며 "이건 그냥 누가 소설을 쓴 거다"라고 했다고 뉴스버스는 전했다. 백산은 1986년 10월 6일에 설립되었으며, 1999년 8월 1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다. 지배기업으로, 인조피혁 제조 및 섬유 임가공업을 영위하는 종속기업이 포함되어 있다.

백산 주가

백산이 생산하는 합성피혁은 주로 스포츠용 신발, 전자제품 케이스, 차량 내장재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NIKE, ADIDAS, REEBOK의 합성피혁 사용량의 25%를 점유하고 있다. 백산 시가총액은 2,638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피 548위다. 상장주식수는 24,200,000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백산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P. T. BAIKSAN INDONESIA, DONGGUAN BAIKSAN, BAIKSAN VIETNAM, (주)와이비아이, BAIKSAN TEXTILE, (주)BSK인베스트먼트, BAIKSAN INTERNATIONAL, (주)비에스리서치, 비에스아트네트워크, (주)최신물산, VALIDO TEX, S.A., CHOI SHIN NICARAGUA(구, TEXTILES VALIDOS INTL., S.A.), PT. HYUN DONG INDONESIA 등이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