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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큐빅 주가 전망

선숭 2021. 6. 2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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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큐빅 주가가 상승세다. 한국큐빅 주가는 25일 오전 11시 34분 기준 전일대비 13.6%(760원) 상승한 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큐빅은 자동차, 전자제품 표면 무늬 장식 처리(수압전사) 전문기업이다. 최근 분기인 2021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399억 원 대비 12% 증가한 449억 원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4억 원에서 33억 원으로 37% 늘었고 순이익은 24억 원에서 24억 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재무 안전성도 양호하다. 2021년 1분기 기준 부채비율 96%, 유동비율 140%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이자비용의 14.5배에 달해 영업이익으로 충분히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 현재 주가와 2021년 1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 수익 배수(PER)는 10.57배, 주가순자산 배수(PBR)는 1.62배, 자기 자본 이익률(ROE)은 15.2%이다. 아이투자의 MRI 점수는 18점이다.

한국큐빅 주가

한국큐빅은 1989년 5월 13일에 Curl-fit(수압전사, 우드그레인 등)라는 공법을 이용하여 곡면표면 처리업 등을 주 영업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연결대상 회사는 (주)한국큐빅, 삼신화학공업(주) 총 2개의 법인이 존재한다. 자동차 내장 Curl-fit의 경우 현대차, 한국 GM, 르노삼성차, 기아차 일부 차종에 공급되고 있으며, 가전의 경우 삼성전자, LG전자, 웅진코웨이 등 여러 기업의 다양한 제품이 Curl-fit을 공급하고 있다. 한국큐빅 시가총액은 1,040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984위다. 상장주식수는 16,350,563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한편 25일 한국큐빅의 급등을 설명할 특별한 공시나 뉴스는 없는 상태이다. 최근 이슈로는 지난 18일 타 법인 주식 및 출자 증권 취득 결정 공시를 통해 종속회사 삼신화학공업이 채무상환자금 80억 원을 위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삼신화학공업은 신주 80만 주를 발행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한국큐빅 주가

한국큐빅은 1989년 5월 13일에 Curl-fit(수압전사, 우드그레인 등)라는 공법을 이용하여 곡면표면처리업 등을 주 영업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03년 1월 발행주식을 한국거래소가 개설하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주권상장법인이다. 본사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살막길 39(신길동)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한국큐빅은 중소기업 기본법 제2조에 의한 중소기업에 해당하지 않는다. 한국큐빅은 자동차 내장재 부문 Curl-fit(곡면 표면 처리업)을 주목적사업으로 하는 (주)한국큐빅과 자동차 외장재 부문(합성수지 사출, 도금)을 주목적사업으로 하고 있는 삼신화학공업(주)를 2009년 6월 1일 자로 자회사로 편입하였다. 한국큐빅의 연결대상 법인에는 (주)한국큐빅, 삼신화학공업(주) 총 2개의 법인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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