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플라스틱 주가 전망 이재명 관련주

에코플라스틱 주가가 상승세다. 에코플라스틱은 자동차용 플라스틱 부품 생산업체로, 재무제표 건전성이 양호한 기업이다. '전고점'을 돌파했고 신고가 '행진'이 기대되는 종목이다. 에코플라스틱 주가는 25일 오전 11시 22분 기준 전일대비 14.57%(475원) 상승한 3,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플라스틱은 '이재명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다. 에코플라스틱은 원혜영 전 의원을 사외이사로 선임했었고, 이재명 후보의 차기 대선 캠프에 원혜영 전 의원이 선임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에코플라스틱은 과거 홍정욱 관련주였다. 홍정욱 전 의원의 정치 복귀가 요원해지니 이재명 관련주로 엮인 것으로 보인다. 차기 대권 지지율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오차범위 밖으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우위를 보였다는 여론조사가 지난 24일 나왔다.

에코플라스틱 주가

지배회사인 에코플라스틱과 종속회사인 아이아와 코모스는 동종 업종인 자동차용 부품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다. 주력 제품인 Plastic Bumper의 주요 경쟁업체는 LG하우시스, 캠스, 아이아, 프라코, 기아자동차(IN-LINE), BMI가 있다. 종속회사는 아이아의 생산 제품은 자동차 부품 중 고무류와 플라스틱류로, 기아차를 주 고객으로 점진적으로 현대차 비중을 늘려가는 추세다. 에코플라스틱 시가총액은 938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1027위다. 상장주식수는 25,669,370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에코플라스틱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아이아(주), (주)코모스, KOMOS Automotive India, KOMOS Automotive America, KOMOS Automotive Czech, KOMOS Automotive Vietnam, ECOPLASTIC Automotive America, 아이아제이차 유한회사, 아이아제삼차 유한회사가 있다.

에코플라스틱 주가

KOMOS Automotive India, KOMOS Automotive America, KOMOS Automotive Czech, KOMOS Automotive Vietnam는 (주)ㅋ모스가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손자회사다. 아이아제이차 유한회사는 전전기에 종속기업인 아이아 주식회사의 자산유동화를 위해 설립된 유동화 전문유한회사 및 상법상의 SPC이다. 신용판매대금채권 등을 금전채권신탁하여 이를 기초로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을 차입하고 대출 원리금을 상환하고 있다. 해당 구조화 기업에 대하여 단순히 보유 지분율에 의한 판단이 아닌 지배력 판단 기준 요소인 '힘', '변동이익', '힘과 변동이익의 연관'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판단에 의거하여 당사가 지배하고 있다고 판단되어 연결대상에 포함되었다. 아이아제삼차 유한회사는 전기에 종속기업인 아이아 주식회사 자산유동화를 위해 설립된 유동화전문유한회사 및 상법상의 SPC이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공장 등을 담보로 하여 이를 기초로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을 차입하고 대출 원리금을 상환하고 있다. 해당 구조화 기업에 대하여 단순히 보유 지분율에 의한 판단이 아닌 지배력 판단 기준 요소인 '힘', '변동이익', '힘과 변동이익의 연관'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판단에 의거하여 당사가 지배하고 있다고 판단되어 연결대상에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