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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일렉트로 주가 전망 물적분할

선숭 2021. 6. 1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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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일렉트로 주가가 상승세다. 웨이브일렉트로 주가는 14일 오후 12시 기준 전일대비 12.5%(1,250원) 상승한 1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웨이브일렉트로는 무선통신 사업에서는 4차 산업의 핵심 부품인 이동통신기지국, 중계기용 전력증폭기 및 핵심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웨이브일렉트로 주가

웨이브일렉트로닉스는 이동통신 기지국 및 중계기용 전력증폭기와 RRH, 무선 통신 시스템의 RF 송신부의 핵심모듈을 공급하는 전문업체다. 전방산업은 신규 통신서비스에 따른 수요 외에 기존 시스템에 대한 유지보수 수요가 존재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연속적인 수요가 형성되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신규사업으로 OLED 디스플레이 패널 증착용 MASK 및 정밀타격 제품의 핵심부품인 유도무기 신호처리장치 등 방산사업 등이 있다. 웨이브일렉트로 시가총액은 1,662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636위다. 상장주식수는 14,707,614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웨이브일렉트로닉스는 무선통신 사업에서는 4차 산업의 핵심 부품인 이동통신기지국, 중계기용 전력증폭기 및 핵심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방위 사업에서는 정밀 타격용 유도무기체계의 핵심 부품인 탐색기 및 유도조정 장치 등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특히 웨이브일렉트로는 FMM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FMM 사업에 관심을 가지는 국내외 복수의 파트너로부터 원활한 협력과 투자 유치 등을 진행하기 위해 당사 FMM 사업부의 물적 분할을 진행할 예정이다.

웨이브일렉트로 주가

통신장비 제조사 웨이브일렉트로가 지난 3월 15일 의사회를 열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부문을 분리하는 방안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신설 법인의 사명은 주식회사 더블유오에스(가칭)다. 웨이브일렉트로는 31일 주주총회를 거쳐 회사를 분할했다. 분할 방법은 분할되는 회사가 분할 신설회사의 발행주식 총수를 배정받는 단순 물적분할이다. 분할회사는 상장법인으로 계속 존속하게 되며 분할 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이 된다. 웨이브일렉트로 측은 "주식회사 웨이브일렉트로닉스가 영위하는 사업부문 중 OLED 사업부문을 독립법인으로 분리 경영함으로써 OLED 사업부문의 전문성을 특화하고 그 특수성에 적합한 기동성 있는 경영활동을 수행함으로써 경영효율성 및 전문성을 제고하고 책임경영 체제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단순 물적분할 방식으로 진행되므로 분할 자체로는 연결재무제표상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3월 31일 웨이브일렉트로에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발생하며 주가가 한차례 급락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일 웨이브일렉트로에 대해 최근 3 사업연도 중 2 사업연도 자기 자본 50%를 초과하는 법인세비용 차감 전 계속사업손실이 남음에 따라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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