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알텍 주가 전망

에프알텍은 2000년 10월에 설립된 이중 전화 중계기와 휴대인터넷 중계기, 광전송장비 및 조명장치 관련 제품의 제조, 판매 전문기업으로 2007년 5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에프알텍 주가는 11일 오전 9시 23분 기준 전일대비 29.81%(1,325원) 상승한 5,770원에 상한가 거래되고 있다.

 

에프알텍 주가

이날 에프알텍 주가가 장 초 상한가를 달성했다. 이에 많은 투자자들이 에프알텍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11일 급등을 설명할 특별한 뉴스나 공시는 없는 상태다. 이에 투자자들은 상승 이유에 대해 호기심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공시로는 (정정) 단일판매 및 공급계약 체결 공시를 통해 미주향 5G 28 GHz 중계기 공급계약을 최근 반도체 부품의 물량 부족이 심화되어, 미주향 5G 28 GHz 중계기의 납기 일정을 기재내용과 같이 변경(연장)했다고 전한 바 있다. 정정 전에는 6월 4일 종료 계약을 정정 후 21년 9월 30일까지로 연장되었다고 전한 바 있다. 에프알텍은 2000년 10월에 설립된 이동전화 중계기와 휴대인터넷 중계기, 광전송장비 및 조명장치 관련 제품의 제조, 판매 전문기업으로 2007년 5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통신장비 사업부문, 에너지 사업부문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통신장비 부문은 광중계기, 인빌딩 중계기 등을 판매하고 에너지 사업 부문은 LED조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당기말 현재 미국과 일본 현지법인 등 총 2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에프알텍 주가

에프알텍 시가총액은 658억 원으로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1250위다. 상장주식수는 11,400,000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에프알텍 최대주주는 남재국 대표이사로 36.1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특수관계인인 서경조, 남지인의 지분까지 합하면 총 37%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다. 에프알텍의 남재국 대표이사는 2000년 1월부터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으며 제이엑스파트너스(주)의 이사직을 겸임하고 있다. 에프알텍은 2016년 4월 신사옥을 평촌 스마트스퀘어에 건립하였다. 이후 6월 에프알텍 타워로 본점을 이전한 바 있다. 2017년 8월 미국 Spring 사업자 인증을 받았으며 이후 11월 'KT PArtner's Award' 우수상을 수상했고 12월 대한민국 ICT대상 5G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18년 1월 세계 최초 5G 광중계기 KT 공동 개발하였고 4월에 KT 우수협력사로 선정되었다. 5월에는 '2018년 경기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기업 유공자 중소벤처기업 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8월에는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 원주~제천 복선전철 재난방송 수신설비를 수주받았다. 10월에는 조달청 우수조달제품 등록하였으며 11월 'KT Partner's Award'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9년 4월 KT 광중계기를 수주하였고 4월 국가재난안전 통신망 B 사업구역 구축 관련 ICS 중계기 수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