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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스팩7호 6호 주가 전망

선숭 2021. 9. 1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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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스팩7호, 유진스팩6호 주가가 강세다. 유진스팩7호 주가는 15일 오전 11시 15분 기준 전일대비 2.03%(570원) 상승한 3,0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스팩6호 주가는 18.38%(475원) 상승한 3,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역대 스팩 중 가장 많은 증거금을 끌어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던 유진스팩7호가 코스닥 상장 첫 날인 지난 13일 급락했다. 유진스팩은 지난 2~3일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경쟁률 3921대 1을 기록, 증거금 9조 8035억 원을 모았다. 이는 현재까지 상장된 스팩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이며, 증거금 역시 10조 원에 육박하며 신기록을 썼다. 스팩은 비상장기업의 인수합병 통로로 사용되는 일종의 '페이퍼 컴퍼니'다. 앞서 스팩은 이상 급등락 현상을 반복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거래소의 기획감시 대상으로 오르기도 했다.

유진스팩7호 6호 주가

한껏 달아오른 스팩 투자 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앞서 이달 초 일반청약을 진행한 유진스팩7호는 국내 스팩 사상 최고인 39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증거금만 9조 8035억 원이 몰렸다. 이외에도 한화플러스제2호(454대 1), IBKS제16호(388대 1), 대신밸런스제10호(207대 1) 등 올해 일반청약 경쟁률이 수백 대 1을 보인 스팩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해 스팩의 일반청약 경쟁률은 평균 3.14대 1이었다. 올해 스팩 주가 급등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졌다는 평가다. 삼성스팩4호, 삼성스팩2호, 삼성머스트팩5호, 유진스팩5호, 한화플러스제2호 등 상장 직후 며칠 만에 주가가 3~4배 뛴 종목이 속출하면서 스팩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있다. 스팩은 3년 안에 합병 대상을 찾지 못하면 원금에 정해진 이자를 얹어 돌려주기 때문에 원급 보장 성격이 짙은 금융상품으로 여겨져 왔다.

유진스팩7호 6호 주가

IPO시장에선 스팩 급등 현상이 잦아들기 전까진 스팩의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엔에이치20호와 엔이이치21호, 하나금융19호가 신한제8호의 뒤를 이어 상장을 위한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엔에이치22호, 대신밸런스제11호, 교보11호 등도 한국거래소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증시 입성 준비를 하고 있다. 유진스팩7호 시가총액은 148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1453위다. 상장주식수는 5,010,000이며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유진스팩6호 시가총액은 89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1497위다. 상장주식수는 3,020,000이며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당사는 기업인수목적회사로서 다른 법인과 합병하는 것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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