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주가가 상승세다. 상보는 특수필름 기반 소재 전문 기업이다. 지난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상승한 340억 원, 영업이익은 354% 상승한 14억 원을 기록했다. 업계에 따르면 상보는 그래핀 소재를 이용한 배리어 필름을 ESL(전자 가격표시기)용으로 중국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모바일, 태블릿에 사용되는 소형 디스플레이용 신복합과학 필름 제품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바 있다. 22일 오전 10시 16분 기준 상보 주가는 전일대비 25.45%(565원) 상승한 2,7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 샤오미에 이어 애플이 2023년에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삼보는 폴더블 폰 등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필름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다. 상보 주가 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