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박신혜 주연의 영화 콜 콜을 본지는 꽤 됐는데 이제야 하는 포스팅. 개인적으로 이 영화도 너무 좋아했어서 여러번 봤다. 일하면서도 소리만 들으며 할 정도였으니. 심오하고 우울한 영화 좋아하는 편이다. 이런 거 못 보는 사람들은 보면서 기빨린다고 하는 후기도 종종 들었다. 볼까말까 한다면 이 점 참고하길. 박신혜 전종서 김성령 이엘 박호산 오정세 이동휘 엄채영 배우가 출연한다. 감독은 이충현 감독으로 박신혜 배우와 동갑인 서른살이라고 한다. 독립영화 으로 이름을 날린 후 첫 상업영화가 콜이다. 영화 몸값을 보고 싶었으나 보는 창구를 찾지 못해 포기했다. 아무튼 이제 스포 없는 줄거리부터 시작한다. 서연(박신혜)은 엄마(김성령)와 떨어져 살다가 엄마의 병세가 악화되어 고향집으로 내려온다. ktx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