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정보통신 주가가 강세다. 대신정보통신 주가는 13일 오전 10시 47분 기준 전일대비 14.95%(385원) 상승한 2,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정보통신은 '유승민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다. 대신정보통신 이재원 대표이사와 위스콘신대 동문이라는 이유 때문이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3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통령이 되면 지구를 뜨겠다" "유승민 전 의원을 대통령으로 만들겠다"라고 발언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이 이를 지적하고 나섰다. 곽 의원은 11월 오후 페이스북에 이 대표가 지난 3월 한 유튜브 채널에서 "윤 전 총장이 대통령이 되면 지구를 뜰 것"이라 언급한 것을 소개한 기사를 공유했다. 그는 "이준석 대표가 유승민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려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