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리진 주가가 상승세다. 네오리진은 지난 14일 100억 원 규모를 게임사업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네오리진은 지난 11일 발행한 전환사채(CB) 대금 50억 원을 납입 완료했다. 투자자로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자회사 BTC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지난 3월에는 네오리진 최대주주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을 통해 50억 원을 투자하며 네오리진은 총 100억 원의 자금을 확보한 바 있다. 네오리진 관계자는 "한중 게임사업과 게임 관련 부대사업 등 잠재력과 성장성을 높게 평가받아 원활한 투자재원 확보가 가능했다"며 "올해 게임사업 부문의 매출과 이익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네오리진 주가 네오리진 주가가 23일 오후 12시 24분 기준 전일대비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