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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래픽 주가 전망 전기차 충전기 관련주

선숭 2021. 8. 3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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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래픽 주가가 강세다. 에스트래픽 주가는 31일 오후 1시 4분 기준 전일대비 15.52%(1,280원) 상승한 9,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기차 충전기 설치 시장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에스트래픽 주가가 강세다. 건축허가를 받는 아파트는 주차면수의 5% 이상 규모로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해야 한다. 이미 지어진 아파트는 2% 이상 확보해야 한다. 현재 신축 시설의 의무설치 비율은 0.5%고, 이미 지어진 시설은 의무설치 비율이 없다. 정부는 지난달 7만 2000기 수준인 전기차 충전기를 2025년 50 만기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스트래픽은 세계 각국에서 도로교통시스템, 철도교통시스템, 요금수납시스템을 구축한 레퍼런스를 보유 중이다. 에스트래픽은 최근 현대자동차 그룹과 함께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에스트래픽 주가

3월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멤버십 특화 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됐고, 최근 기아차가 시행하는 전기차 구매 고객 트화 프로그램 '기아 EV 멤버스' 제휴사로도 뽑혔다. 이를 통해 현대, 기아차의 '아이오닉5'와 'EV6'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에스트래픽은 전기차 충전통합관제플랫폼 '에스에스차저'의 차세대 모델인 'RE100형 충전 설루션' 기술 개발을 본격화했다. 에스트래픽은 지난 26일 해줌과 'ESS+충전솔루션 및 스마트 전력 수요관리 서비스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국내 완성차 업체의 EV 신차 구매 회원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로밍서비스'를 독점 공급한 데 이은 미래 충전 설루션 확보의 일환으로 급증할 충전기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에스트래픽 주가

에스트래픽은 2013년 1월 25일 설립되었으며 교통(도로/철도) 관련 SI(System Integration)를 주요 사업영역으로 하고 있다. SI(System Integration)는 기업이 비즈니스를 수행하기 위하여 필요한 정보화 시스템을 컨설팅하고 구축하는 사업이다. 도로사업, 철도사업에 관련된 인력과 자체 보유한 설루션을 통해 개발, 제조, 판매, 설치 및 관련 시스템의 업그레이드 및 유지관리를 주요 영위사업으로 하고 있다. 에스트래픽 시가총액은 1,976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539위다. 상장주식수는 20,826,160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에스트래픽 본사 주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338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당사는 중소기업 기본법 제2조에 의한 중소기업에 해당된다. 당사는 2017년 중 종속회사인 서울신교통카드를 설립하여 서울시 도시철도 1~8호선의 교통카드시스템 구축을 위한 교통카드 수집 수수료 징수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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