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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 주가 전망

선숭 2021. 7. 2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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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 주가가 강세다. KD 주가는 23일 오전 11시 52분 기준 전일대비 24.85%(420원) 상승한 2,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KD는 주택정책 관련주로 꼽힌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당 지도부에 자신의 핵심 공약인 기본 주택 도입과  지역화폐 발행 등에 대해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 지사는 구체적 협력방안으로 경기도 기본 주택 도입, 지역화폐 확대 발행 국비 지원, 의료기관 수술실 내 CCTV 설치 의무화, 광역버스 준공영제 국고 보담 50% 법제화, 지방정부 근로감독권 공유를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 지방 조달시스템 구축을 통한 공정한 조달 경쟁 체제 마련을 제시했다. KD 시가총액은 347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1409위다. 상장주식수는 16,525,360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KD 주가

KD는 건설사업부문과 전자사업부문(전자통신부품 제조)을 영위하고 있다. 몰드사업부문은 2018년 영업을 중단하였다. 주택부문은 경기변동과 금융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산업분야로, 경기 회복과 금융산업의 안정화 등의 여부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동사는 직접 건축하여 분양하거나, 동 건축물에 대한 수주로 건축을 하고 있으며, 동해 발한동 KD아람채 등을 분양하며 꾸준한 매출실적을 달성하였다. KD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위해성진금형유한공사, KD엠텍(주), KD E&C VINA Co., Ltd., 라인개발(주), 직산개발(주), 리브개발(주), 한종부동산중개(주)가 있다. KD는 건설사업부문(아파트, 오피스텔 등 건축 및 분양)과 전자사업부문(전자통신부품 제조)을 영위하고 있다. 본사 주소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서로 102, 406-3호(고잔동, 대우빌딩)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KD 주가

경기변동에 민감한 건설업은 주택 및 빌딩건설에서부터 도로, 항만 등의 사회간접자본 및 각종 산업생산기반시설의 확충과 국토개발 및 국제적인 개발사업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고정자본의 형성 및 실물부문의 생산과정을 담당하는 국가 경제의 기간산업이다. 타 산업에 비해 생산과 고용 그리고 부가가치의 창출 측면에서 유발효과가 지대하기 때문에 국가경제의 전략산업이기도 하다. 국내 경제가 전체적으로 과거의 성장의 시대를 지나 저성장의 국면에 진입하면서, 전반적인 국가의 경제성장이 완만하게 진행되는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국가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건설산업도 성장성에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타 산업 간의 의존관계가 더욱 밀접해지고 있는 현재의 산업 추세로 인해, 건설업도 단순 시공 위주의 사업방식을 탈피하여 IT 등과 같은 여러 가지 산업 요소가 복합적으로 결합된 산업으로 진화해나가고 있으며 환경 등 사회적 이슈가 산업의 성장성을 좌우하는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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