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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 주가 전망 이재명 관련주

선숭 2021. 6. 2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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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 주가가 상승세다. 흥국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관련주'로 거론되고 있다. 이재명은 이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고위험 영역, 나이 든 분들 우선으로 접종하고 있는데, 이제는 지역적 우선 배분을 고려해달라"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코로나 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화상으로 참석해 이같이 건의한 데 이어 "수도권, 그리고 수도권 중에서도 인구가 밀집된 지역에서 우선 접종이 가능하도록 고민해 달라"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인구 대비 코로나19 발생률을 보면 서울이 가장 높은데, 이는 인구가 밀집해있기 때문"이라며 "지방도 대도시 중심으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다"라고 설명했다.

흥국 주가

흥국 주가가 29일 오전 10시 35분 기준 전일대비 17.11%(1,680원) 상승한 1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건설기계부품 산업은 부가가치가 높은 반면 제작기간과 자본의 회임기간이 길어 많은 설비투자와 운영자금이 소요되는 산업으로, 연결기업에서 제조하는 건설기계 하부구동부품은 건설기계 구동에 필요한 핵심 ITEM이다. 하중 및 마모에 견딜 수 있도록 정밀기술이 필요한 제품으로, 특히 Roller Ass'y의 경우 굴삭기 한 대당 평균 8~20개가 장착되고 주기별로 교환이 필요한 소모품이라 수요가 안정적이다. 연결기업의 주요 사업부문별 현황을 살펴보면, (주)흥국과 흥국과기(무석)유한공사는 건설기계 부품 제조, HK JAPAN(주)는 도매 및 상품중개업이다. 주요 고객으로는 현대건설기계, 볼보그룹, JOHN DEERE 등이 있다.

흥국 주가

2017년 이후 글로벌 시장이 저점에서 일부 반등하였으나, 2019년 하반기 이후 경기 위축으로 인해 시장 규모가 감소하였다. 또한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업계의 성장성은 둔화되었으나, 향후 소폭 회복될 것으로 전망한다. 건설기계부품 산업은 모두 경기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국내외 사회간접자본 투자정책에 따라 경기가 변동된다. 건설기계부품 산업은 대규모 시설투자비가 소요되며 신규 납품 시에는 최소 2년의 사용 결정을 위한 시험, 실제 장착 평가 등 진입장벽이 높은 특징이 있다. 기술력이 요구되는 높은 품질이 최대 경쟁 요소이며, 또한 제조 기술력이 상향 평준화됨으로 영업조건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 제조품의 주요 원재료는 철강재로써, 연결기업은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있으며 국내외로 안정적인 원재료 공급처를 확보하고 있다. 연결기업은 1974년에 설립하여 자유단조품 및 형단조품을 생산하기 시작하였으며, 1978년 10월 본사 및 공장을 수원공장으로 이전하여 본격적인 형단조품 사업을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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