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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 주가 전망

선숭 2021. 9. 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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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 주가가 상승세다. 대원미디어 주가는 9일 오전 10시 54분 기준 전일대비 15.7%(5,400원) 상승한 3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원미디어는 종속회사 및 관계회사를 통해 만화 및 애니메이션 콘텐츠와 관련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유희왕 트레이딩 카드게임'을 제작하여 2004년부터 국내 TCG사업을 선도 중이며 게임 유통부문은 닌텐도 Wii, 닌텐도 3DS 등 다양한 닌텐도 게임기와 SW를 국내 유통 중이다. 대원방송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프로그램을 보유한 애니메이션 채널인 '애니원'과 애니박스를 통해 청소년 및 성인층을 위한 애니메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대원미디어 시가총액은 5,000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185위다. 상장주식수는 12,578,946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대원미디어의 상승세는 대원미디어가 아머드 사우루스를 통해 지적재산권(IP) 사업을 확대한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대원미디어 주가

대원미디어는 방송과 완구를 시작으로 출판, 의류, 식음료, 팬시, 잡화 등의 여러 부분에서 OSMU 사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대원미디어는 현재 10곳 이상의 업체들과 계약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10곳 이상이 계약이 픽스됐고, 현재 논의 중인 곳까지 포함하면 20여곳 이상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블랙야크 키즈가 대원미디어와 '아머드 사우루스'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운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원미디어는 만화영화의 제작 및 판매, 캐릭터 라이선싱 및 캐릭터 프랜차이즈업 등을 목적으로 1977년 12월 6일에 설립되었으며, 2001년 7월 3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다. 대원미디어 본사 주소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23길 55 아이파크몰 리빙 파크 6층 1-1호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대원미디어 주가

대원미디어는 당사 외에 종속회사 및 관계회사를 통해 만화 및 애니메이션 콘텐츠와 관련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당사는 현재 애니메이션 창작기획 사업, 콘텐츠 사업, 캐릭터 사업, 트레이딩 카드게임 사업, 게임유통사업, 영화, 전시 이벤트 사업 및 완구 유통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종속회사 및 관계회사를 통해 방송사업, 만화 출판사업 및 웹툰/웹소설 제작 및 유통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당사는 1977년 일본 도에이 동화와의 기술제휴 및 OEM 수출계약을 체결한 이후, 약 5년 동안 도에이 동화의 [은하철도 999]를 비롯하여 유수한 작품들의 OEM 제작을 위주로 사업을 전개하였다. 1986년까지 [독고탁 시리즈]를 중심으로 8편의 극장용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였고, 1988년 [달려라 하니], [영심이]를 시작으로 한국 TV 시리즈 창작 애니메이션 제작 위주로 사업영역을 변경하며 지금까지 약 27타이틀의 창작 애니메이션을 보유, 국내 애니메이션 시장을 선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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