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플러스제1호스팩 주가가 거래 재개 첫날, 장 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플러스제1호스팩은 장 시작과 동시에 상한가(30%)로 직행해 3,900원까지 올랐다. 앞서 '한화플러스제1호스팩'은 지난 5월 14일 포장용 플라스틱 성형용기 제조업체 세림비앤지와의 합병 결정을 공시한 바 있다. 합병 공시로 '한화플러스제1호스팩'은 거래 정지에 들어갔다. 이후 지난 5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한화플러스제1호스팩과 세림비앤지의 합병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발표했으며, 이날 거래가 재개됐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시장 상장 예비심사 결과 한화플러스제1호스팩의 합병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한화플러스제1호스팩 주가 합병 대상은 세림비앤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