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제지 주가가 10일 오전 10시 46분 기준 전일대비 15.31%(385원) 상승한 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창제지는 황교안 테마주로 분류된다. 한창제지 김승한 회장이 황교안 전 대표와 성균관대 동문이고 목근수 사외이사가 사법연수원 동기다. 한창제지 주가 한창제지는 1973년 설립돼 1987년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마닐라 판지 및 백판지의 제조, 도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2020년 영업판매실적은 내수 104,233톤, 수출 29,979톤으로 총판매 실적은 134,212톤을 시현한다. 전기 실적 130,333톤 대비 3.0% 증가한 수치다. 2020년 기준 매출은 백판지 95.2%, 지류 4.8%로 구성된다. 현재 국내 백판지 업계 순위는 1위 한솔제지, 2위 깨끗한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