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임아이엔티가 15일 장 초반 상한가를 찍었다. 오하임아이엔티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38분 기준 전일대비 29.88%(1,325원) 상승한 5,760원에 상한가 거래되고 있다. 한샘이 최대주주 조창걸 명예회장(지분 15.45%) 외 특수관계인 7인의 지분 및 경영권을 IMM 프라이빗에쿼티(PE)에 넘기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히자 IMM이 지분을 가지고 있는 오하임아이엔티의 주가에 영향을 주는 모습이다. 한편 전일 한샘은 지분 매각을 공시하면서 "실사 및 구체적인 거래 조건에 대한 협상을 통해 주식양수도 계약의 최종 내용이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현재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IMM PE는 온라인 가구 판매 플랫폼 기업 오하임아이엔티 지분 36.24%를 보유한 ..